참사랑의 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도리

이래서 통일교회 전체로 보게 되면 장자권 세계 판도, 부모권 세계 판도 다 끝내 가지고 왕권 세계 판도로 넘어가는 이 순간이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알아듣는지 어떤지 모르겠구만.

자, 통일은 문제없어요. 알겠어요? 가정 통일 문제 있다? 가정 통일 문제 있다?「없다.」문제없다.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위해서. 오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을 인정하고 위라는 말은 아래를 인정하고 앞이라는 말은 뒤를 먼저 인정하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자기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혈통의 전통을 지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분하고 원통한 역사, 하나님이 슬퍼하고 참부모의 도리를 개척하기 위해 수많은 열조의 선한 종교인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고 내 일대에 있어서 이것을 막아 가지고 몰아쳐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야 되고 하나님의 해방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년만년 살고지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 양친 부모가 여러분의 부모가 아니예요. 하늘 양친 부모를 우리 민족은 노래했다는 거예요. 춘향이와 이도령도 그 전통이에요. 알겠어요? 효자, 효녀는 뭐라구요? 심청!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야 할 효녀의 도리예요. 다 보여줬어요.

여러분, 보라구요. '푸른 하늘 은하수' 노래가 있지요? 그게 뭐야? 푸른 은하수 뭐예요?「하얀 쪽배에.」하얀 쪽배. 하얀 쪽배가 뭐예요? 인공위성이 날 것을 말했다는 겁니다. 계시적인 민족인 걸 알아야 돼요. 뭐 돛대도 없고 뭣 대도 없어?「'삿대도 없이'요.」'가기도 잘 간다 서쪽나라 간다' 그거예요. 지금 그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한국의 전통적 문화 역사는 문총재가 이룬 뜻의 내용을 깊이도 전부 다 시적인 면에서 민족 정신을 남겨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도 춘향의 도리를 알아야 돼요. 심청의 효성의 도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여자예요. 전부 다 여자들이지 남자는 없다구요. 남자는 도적놈이에요. 천사장 일족이라구요. 종친이 자기 되었다고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어머니, 사모님을 따라 나가야 되는 거예요.「예, 알겠습니다.」내가 지금 어머니를 내세우잖아요. 어디 세상 같으면 자기가 출세했으면 말이에요. 이거 명단 같은 데 내 자리가 안 되어 있으면 화내고 책상을 뒤집어엎고 야단하는 세상인데 말이에요. 어머니를 먼저 세우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아들을 먼저 세우는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을 세우고 전부다 아들들은 전부 다 종족을 세우고 그래야 사는 거예요. 종족은 민족을 세우고 민족은 국가를 세우고 국가는 세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천리의 창조의 대 도리예요. 알겠어요?

본래, 참사랑이라는 것은 어디서 생기느냐?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기지 위하라 하는 데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왜? 천지창조의 근본, 출발 당시가 주입이 아니예요. 잡아 끌어당기는 데서는 하나밖에 안 돼요. 세상 만사가 나기 투입이에요. 사랑의 이상을 찾아 나온 하나님의 이 우주창조의 축이 주입에서, 이게 끌어당기는 데서가 아니라 투입에서 시작했다 그거예요.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도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비로소 문총재에 와서 이러한 근본적인 내용을 발표하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자는 틀림없이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종친회도 노인들, 종친회에 문제를 일으키는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이 문제예요. 괜히 전부 다 퇴직해 가지고 갈 데가 없으니 종친회에 와 가지고 공밥 얻어먹고 말이에요.「아니예요. 한창 일하고 있는데요.」어디든 다 그래. 아니긴 뭐가 아니예요. 젊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전부 다 그렇다는데. 문제는 그거예요.

종친회 중심삼고 보다 이제…. 내가 차를 사줬어요. 왜 사준 줄 알아요?「일하라고 사주셨지요.」무슨 일이에요? 여러 가지 일이 아니예요. 결혼 참여할 수 있는, 민족 해방을 위한 친족 전통을 세워야 돼요. 민족을 소생시킬 수 있는 친족이 돼야 돼요. 그게 주류입니다.

이래서 사돈의 팔촌, 며느리 집하고 전부 다 사위 집이 한 집안이에요, 한 집안. 그렇지 않아요? 지금 그걸 갈라놓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의 며느리들이라든가 사위라든가 그 김씨면 김씨, 우리 통일교회 씨가 많으면 말이에요. 김씨 전체가 모여 가지고 뭉쳐 가지고 '김씨 조상을 찾자!' 하고 자기 조상을 찾는 거예요. 참부모로부터 조상 역사를 이어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