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려면 다 갚고 자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자랑하려면 다 갚고 자랑하라

오늘 여기에 왔던 모든 사람들 가운데 여자가 주체라고 하는 사람 종류는 손들어 봐요. 미국 여자들 손들라구요. 이렇게 하니까 여자세계에서 '레버런 문이 순식간에 세뇌한다. 여자들을 세뇌해서 팔아먹는다!' 하는 나쁜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세뇌해 가지고 팔아먹는다. 팔아먹는데, 헐값에 판다!' 하고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40년이 되어 오니까 다 쓰러져 죽게 되었습니다. 자고 만다구요. 피곤해서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40년 자고 깨어나 보니 통일교회는 다 없어져서 망한 줄 알았는데 천국 가서 잔치를 하고 있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쉬고 춤추고 하는 거예요. 나중에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멤버들이 천국 백성이 되어서 멋지게 되어 있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기분 좋습니다.」

오늘 둘러보니까 여러 가지 것, 빨간 옷, 별의별 것, 여기 카펫, 이게 전부 다 뭐예요? 이게 어디서 온 거예요?「만물에서 온 것입니다.」여러분의 몸뚱이, 아기 젖을 주는 이 고깃덩어리가 어디서 온 거예요? 모두 만물에서 왔습니다. 여러분이 '아이구, 우리 집이 아주 멋지다!' 하는 그 집이 어디서 온 거예요? 벤츠니 링컨콘티넨탈이 좋다고 자랑하는데 그게 다 어디서 온 거예요? '벨베디아에 갈 때 선생님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좋은 차를 타고 가야 되겠다. 링컨콘티넨탈이니 벤츠600을 타고 간다.' 하는데 그것이 다 어디서 온 거예요?「만물에서 왔습니다.」

그래, 사람이 자랑할 게 있어요? 자랑하려면 다 갚고 자랑하라구요. 빚진 녀석이 뭘 자랑해요? 아침에 스푼을 들고 포크를 들어 가지고 빵을 먹을 수 있어요? 그게 다 어디서 왔어요? 하루 세끼씩 먹는 밥이 울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야단났다고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사는 이 사람이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도적놈이 뭐예요? 남의 물건을 갖다가 자기 것으로 자랑하니 도적놈입니다. 전부가 만물에서 왔는데 자기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도적놈 아니예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이 놈의 눈이 도적놈이요, 이 코가 도적놈이요, 입이 도적놈입니다. 전부 다 내 것이 아닙니다.

오늘이 35회 참만물의 날인데, 36회 참만물의 날이 되면 한 고개를 넘어간다구요. 12의 3배수입니다. 이것은 3으로 전부 나눌 수 있다구요. 이것을 합하게 되면 제일 나쁜 9수입니다. 9수는 사탄수라구요. 플러스하면 9잖아요. 9를 빨리 쓰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뭘 감아라 이거예요. 그냥 공짜로 먹겠다는 것입니다. 도적놈이라구요.

10이라는 것은 종적입니다. 하늘이 오케이(OK)한 것입니다. '영(0)'은 오케이를 의미합니다. 종적으로 오케이이고,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오늘 이런 것을 내가 얘기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없습니다.」어머니 난자하고 아버지 정자가, 두 세포가 합해서 아기가 된 것입니다. 아기는 어머니 몸의 연장입니다. 참사랑으로 하나가 되면 임신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없어요. 자기를 주장하게 되면 '아,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여!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 난자로구나!' 하는 거라구요. 그 연장이지 내가 어디 있어요? 내가 자랑할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요, 정자 난자가 살아 있구나. 아멘!' 이것밖에 없어요. 그게 나를 만든 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부정할 수 없고, 부모의 몸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불효하는 것은 천국 못 간다는 그 말입니다. 만물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만물세계에서 그것을 못 하면 쫓아내는 것입니다. 추방하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에서 개인주의가 있어요?「없습니다.」있다.「없다.」있다!「없다!」미국 사람들은 있다!「없다!」여러분이 이겼어요. 내가 졌다구요.

미국이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이것이 전부 미국의 자연이에요? 하나님의 자연이고, 하나님의 땅이지 미국 땅이 아닙니다. 미국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자랑해요? 이것은 하나님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것인 것처럼 생각하니 도적놈입니다. 그런 사람은 망합니다.

그러니까 만물의 날에 이것을 알았다구요.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레버런 문이 걸어가는 것도 무엇이 걸어가느냐?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만물 자체가 조화에 의해서 뭉친 것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돌과 같고, 나무토막과 같다 이거예요. (웃음) 나는 모르겠는데, 그래요?「예.」그래요?「예스(yes)!」'예스'는 한국말로 예수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