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기관의 중심이 된 통일산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한국 산업기관의 중심이 된 통일산업

이럼으로 말미암아 죽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무엇을 또 해서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일본 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화 인삼 엑기스로부터 전부 다 만물복귀를 해 가지고 일대 뭐라고 할까 황금판이 벌어진 거예요. 그야말로 축복이라고 해도 이만저만한 축복이 아니예요. 그걸 정부가 보호하고 뒤를 닦아줬더라면 통일산업은 자동차 공장을 하고도 남을 수 있었을 거라구요.?

그런데 경상도 정권, 박정희 대통령이 그걸 알아야 했어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기독교의 사상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전부 다 통합해 기독교 신자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그래 알게 됐지요. 대통령 할 때 '한국의 장래는 저 사람이 위험 인물이요, 기독교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들을 부활시켜 집결시켜 가지고 자기 직속 부하로 만들어 무엇이든지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는 것을 알지 않았어요? 앞에는 부모들이 계속 통일교회에 간다 하고 반대하고 뒤에서는 기성교회가 그렇게 반대하는 거예요.

그런 안팎으로 반대하는 환경에도 말씀을 듣고 자진해 가지고 나서고, 또 계속 반대하면 가출해서 한데 뭉쳐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싸우자 하는 걸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한국 경제를, 한국 환경을 능가하고도 남을 수 있는 실제적인 사실을 알고 나서는 무서움을 안 거예요. 이게 만일 당으로 전부 다 귀결되는 날에는, 그때가 민정당(공화당)이지요? 민정당도 상대가 안 된다 그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자, 그런 환경에 있어서 그러한 기반을 점점 확장하는데 이화대학 사건, 모든 것도 역사를 두고 볼 때 이화대학 사건과 연세대 사건으로 3개월 동안에 전부 다 대학교가 뒤집어지게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학생들 120명이 3개월 동안 보따리 싸 가지고 통일교회에 나오는데 학교에서 반대하니 말이에요. 수건을 싸고 냄비를 들고 목욕 간다고 하고 통일교회에 가는 이런 일이 벌어지니 학교에서 긴급대책을 세워 방어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 퇴학이냐…. 뭐 통일교회냐, 이화대학이냐? 2자 택일 해라고 한 거예요. 얼마나 바쁘면 그렇겠어요? 통일교회에 나오는 학생들 모두가 퇴학을 당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려 가지고 14명이 나온 거예요. 그때 가만뒀으면 사십 몇 명이 나왔을 거예요. 이러면 역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런 환경이 벌어진 거예요. 기독교 자체가 그들을 소화하지 못 한 것이 난데없는 이단 이름 가진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기숙사가 완전히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될 때 대통령으로 보고 안 받았겠어요? 그러니까 이 단체를 키웠다가는 앞으로 정치생명이 위험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고 선생님이 이북 사람입니다. 그때 이북에서 넘어온 실향민이 천만 명이 돼요. 이건 틀림없이 문제 일으키게 되면 천만은 문총재편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리고 사상적 기준에 있어 교화해 가지고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있는 이론까지 겸해 있다는 사실을 알 때는, 이것은 북한까지도 휩쓸어 버릴 수 있는 힘의 단체가 된다 이거예요. 이러니까 그 배후에 연결된 산업기관의 중심이 통일산업입니다. 알겠어요?「예.」이걸 정책적으로 밀어야 할 내용입니다. 한국이 가야 할 길을 알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정부가 이 기반을 타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준비한 거라구요. 백 퍼센트 다 준비해 놓은 거예요.

이것을 방어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방어가 아니라 반대한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 산업기관 중심삼고 부품 등 자동차 만들 수 있는 전부를 준비한 거예요. 그 배후의 기술을 미국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다 연관적으로 해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던 거예요. 정신의 힘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