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강해야 이길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정신적으로 강해야 이길 수 있어

왕 앞에 매일같이 편지해요. 그 나라 대통령을 상대로 매일같이 정성들이고…. 맨 처음에는 정성들이고 말이에요, 누구한테 가느냐 하면 자기 아들딸한테 가는 거예요. 자녀가 다섯 명 있으면 제일 꼬마로부터 새벽부터 대통령 집 앞에 보내는 거예요. '너 누구냐?'고 하면 '난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대통령에게 나만한 딸이 있고, 나만한 손녀가 있을 텐데 잠만 자는 그러한 손주와 아들딸을 가졌다면 그 대통령과 그 나라는 망할 것입니다. 나는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대통령의 딸들과 대통령의 손녀를 깨우치기 위한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 위해서 찾아 왔습니다.'고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어디 답변해 보라구요, 대통령 이름을 대고.

그걸 보고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보고합니다.」보고할 때 대통령이 '고얀지고! 조그만 녀석, 쳐내라!'고 그러겠어요? 아침 새벽같이 사흘만 오게 된다면 아침 잘 만들어 가지고 맛있는 것 먹여 주고 때때옷이라도 해서 보내겠어요, 안 그렇겠어요?「그렇습니다.」그 아이가 '아이구, 나 먹고 못 갑니다. 당신의 손녀가 나와 같이 매일 할아버지 성공하라고, 나라 잘 되라고 기도하겠다고 하는데, 만나고 가야 되겠습니다.' 할 때 만나 주겠어요? '이 요사스러운 간나야, 망살스럽다.'고 쫓아내겠어요, 환영하겠어요?「환영하겠습니다.」환영하는 거예요.

그래 만나겠어요, 안 만나겠어요?「만납니다.」만나고 전부 다 좋다고 놀자고 하겠어요? 붙들고 우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거 안 되거든. 자기 아들, 자기 딸을 차례로 계속 보내는 거예요. 딸이 있으면 둘째 딸하고 셋째 딸하고 점점 커 가는 거예요. 매일같이 일주일만 하게 되면 더 큰딸이 있고, 더 큰손녀를 친구 삼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비서 이 자식아, 왜 반대해! 이 놈의 자식!' 하고 멱살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거라구요.

왜 못 해요? 왜 못 해요? 왜 못 해요? 대접받고 다녀야 돼, 이 놈의 자식들? 하늘의 밀사예요. 나라가 망할 수 있는 비상사태의 운명을 판가름을 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이 문제가 아니예요. 죽음이 문제가 아니예요. 죽음까지도 하하 큰소리로 환영하는 마음이고 내 웃음과 더불어 충신이 됐다는 팻말을 남기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 앞에는 원수가 없어!

오츠카!「예.」*오츠카!「예.」대답 확실히 하라구! 오츠카!「예!」이시이보다 힘이 있어, 없어? 물어 보잖아? 솔직하게 대답하라구. 이시이보다 힘이 있어, 없어? 물어 보잖아, 이 녀석아?「같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씨름을 하면 못 이겨?「씨름을 하면 이깁니다.」씨름을 해서 이긴다고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강하다고 하는 말이 되잖아? 정신적으로 앞서서 거기에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시이한테 이긴다는 결론이 된다구. 정신력이 약한데 몸으로 이긴다는 그런 경우는 없다구. 이긴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강하다는 것이야.

이런 설명을 들으면 어때? 이시이한테 질 거야, 이길 거야?「이깁니다.」뭐야, 왜 이시이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거야? 이럴 때는 눈에 힘을 주고 '이깁니다!' 해야 된다구. 한번 더 해보라구!「예, 이깁니다!」그 다음에 카프의 책임자, 카프!「예.」어때, 이시이한테 이기고 오츠카한테 이길 자신이 있어? 물어 보잖아!「두 분이 안 할 경우에 제가 하겠습니다.」이 녀석, 이길 자신이 있느냐고 물어 보는데 그렇게 바보 같은 대답을 해? 이긴다고 하는 것은 싸워 가지고 상대를 넘어뜨렸을 때 이겼다고 하는 거라구. 그렇게 이긴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라구. 이름이 뭐야?「도쿠노입니다.」도쿠노?「예.」도쿠노, 무슨 도쿠노야?「도덕의 '덕(德)' 자에….」(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세 사람은 손을 잡으라구. 이시이를 중심삼고 손을 잡아요! 그래서 너희들은 에리카와를 어머니같이, 누님같이, 미래의 여왕같이 생각하고 진심으로 하나되지 못한 잘못을 뉘우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예.」그게 원리관이라구, 원리관.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카프가 형제관계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모두 다 하나되어서 어머니같이 누님같이 여왕같이 모시는 천사권을 타고 넘지 않으면 아담권의 승리권을 맞이할 수 없어요. 그것이 원리관입니다. 선생님이 방편적으로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진리의 중심되는 노정입니다. 알겠어요?「예.」이시이!「예!」오츠카!「예!」도쿠노!「예!」이나모리!「예!」하나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