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고 해방해 주려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고 해방해 주려는 통일교회

보라구요. 프리 섹스가 된 세상이라구요. 종교권이 세속화되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기독교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연애하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종교권이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여자들을 전부 다 망쳐 놓은 거예요. 그 다음에 청년을 망쳐 놓은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학생을 망쳐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손대야 되느냐 이겁니다. 미국 가지고 안 돼요. 손 못 댄다구요. 그렇지만 유엔 형태가 갖추어진 거기에 이것만 가입시키는 날에는 말이에요…. 요전에 유엔의 빚이 17억 달러인가 있다는 것을 내가 물어 준다고 그랬다구요. 종교권만 통일되게 되면 말이에요…. 종교인들이 인류의 75퍼센트 이상 된다구요. 끝날에는 그게 반대가 된다구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1달러씩만 해도 얼마예요? 50억 인류라고 하면 말이에요, 70퍼센트로 잡고 오 칠은 삼십오(5×7〓35), 35억 달러가 된다구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또 그 다음에는 부인들을 통하게 되면 1달러씩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50억 중에 여자가 절반이 넘는다구요. 또 청년과 학생들이 있어요. 유엔의 빚이 문제가 아니예요. 유엔 기구를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넘어서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런 환경적 여건을 딱 갖출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런 제시를 해 가지고 즉각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도서국가연합을 창설하고, 혹은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창설하는 거예요. 지금 저개발국가가 얼마나 많아요? 선진국가는 불과 지 세븐(G7;서방선진7개국)이라든가 지 에이트(G8;선진8개국)밖에 없다구요.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권을 중심삼고 보면 몇 나라 안 된다구요. 그러니 이건 문제도 안 된다구요. 그걸 규합해야 할 때가 온 거예요.

그래서 유엔을 보고 미국 대통령을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끌어당기는 거예요. 이 줄을 늦추느냐 당기느냐에 따라서 옥살박살 낼 수 있는 내용을 다 갖고 있다구요.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해방해 주려는 통일교회 자체가 어떻게 이것을 결탁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지금 의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뜻적인 면에서 최고에 다 왔다구요.

우리는 지금 뭘 하고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정을 전부 다 빼앗아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을 빼앗는 데 제일 어려운 자리에 있는 것이 정치권, 선진국가 정치권의 힘을 가진 세계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

부패의 선두에 선 아들딸들이 부르주아 계급의 돈 있는 아들딸들, 권세를 가진 아들딸들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더 나아가서는 말이에요, 테러단의 자식들도 마찬가지예요. 마피아의 아들딸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될 때에 문제 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는 모든 아들딸은 옥살박살 내는 거예요. 최후의 자리에 서 있다구요.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가정을 빼앗아 나오는데, 누가 먼저 여기에 들어오느냐? 자기들이 세상살이 다 해 봤어요, 전부 다. 돈은 있지만 세상을 다 돌아 봐야 희망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970년부터 1990년까지 자살률이 3백 퍼센트 늘어났어요, 3백 퍼센트. 죽는다는 게 간단해요? 얼마나 고통스러워요? 세상 다 돌아 봐야 아무것도 아니예요. 허무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자살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자살하기 전에 뜻의 길을 알고 원리를 한번 들었으면 자살하라고 해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백 퍼센트 안 한다구요. 그게 현실이에요. 이런 실정에서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자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 어때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부모의 심정을 대신해서. 잠을 잘 수 있고, 쉴 수 있어요? 어때요? 기분이 어떠냐 말이에요. 이런 때가 왔어요. 이런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서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하는 내적인 일을 몰라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