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세계를 뒤집어 박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세계를 뒤집어 박아야

예수님을 해방시키느냐 못 시키느냐 하는 그런 때가 왔어요.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던 그런 원수들을 내 손으로 추방하고, 내 손으로 복수할 수 있는 현시대를 맞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광이에요? 원수를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만날 수 없었는데, 이제 알아서 만날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안 찾겠어요, 안 만나겠어요? 찾아가서 만나야 됩니다. 죽일 수는 없다는 거예요. 항복을 시켜 가지고 종이라도 만들어야지요, 천사장처럼.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런 것을 생각하라구요. 3억6천만쌍이 무슨 문제예요? 순식간에 불어 치우자 이겁니다. 발이 자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되겠고, 눈이 자지 않고 바깥을 보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자체가 되어야 됩니다. 한 때라는 거예요, 한 때. 보라구요. 몇 천만년을 하늘이 수고했어요. 2천5백만년에서 3천만년이 되는 인류 역사예요. 창세 이후에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 그런 섭리를 한 하나님이, 이런 대우주를 창조한 권능의 하나님이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의 입장에서 왜 그랬느냐? 돌고비를 넘어왔다는 거예요. 칠 수 없어요. 자연 굴복시켜야 돼요. 그러면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나중에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늘이 복수해요? 복수하게 안 되어 있어요. 피를 볼 수 없어요. 인간을 창조해 가지고 생명선을 연결시키는 핏줄을 이어 놓은 동맥 정맥을 하나님이 끊을 수 없어요. 그런 법이라는 게 없다구요. 칠 수 없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이런 모든 것을 모르기 때문에 복수라는 것을 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그런 거예요.

어느 때에 한 개인으로부터 세계까지 원수를, 개인적 원수, 가정적 원수…. 전세계의 원수를 일렬로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전부 다 쓸어 버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탄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할 수 없어요. 사람을 지어 가지고 생명을 연결시키는 동맹 정맥의 핏줄을 자신이 만들었는데, 그 자신이 만들었던 것을 깨뜨려 버릴 수 없어요. 그게 살아 있어요. 하나님이 들어가 있든 사탄이 들어가 있든 살아 있는 거예요. 피를 볼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내가 지금 한국에 돌아가서 대통령 선거에 나서게 되면 틀림없이 대통령 된다구요. 때가 그래요. 이제 여자들이 나서야 될 때예요. 여자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돈 안 쓰고 선거하자! 돈 안 쓰고 선거하자. 한푼도 안 쓰자. 선거비용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외치는 거예요. 우선 삐라 같은 것을 만들 때는 모든 신문사에서 팔다 남은 신문용지를 기부 받는 거예요. 그 다음에 집에 있는 여자들의 메모지를 갖다가 쓰자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전단지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래서 돈 한푼 쓰지 않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불어 보라구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이 전부 다…. 거기에 귀부인들, 초당적인 그런 책임자들이 부인들을 모아 가지고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이렇게 살 수 있어? 학교시대에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니….' 이래 놓고 그 누더기판을 전부 다 공격하는 거예요. 다 좋지 않은 배후가 있잖아요? 이래 놓고 쑤셔 가지고 한데 모아 놓고 자기 남편의 과거로부터 전부 불어대는 거예요. 그러면 한 주일 이내에 깨져 나가는 거예요.

깨져 나겠어요, 안 깨져 나가겠어요?「깨져 나갑니다.」피리니 징이니 전부 동원해서 그렇게 불어대면 뻗는다 이거예요. 뻗겠나요, 안 뻗겠나요?「뻗겠습니다.」여자를 내세우면 대통령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자가 대통령이 될 수 없다구요. 그러니 맨 나중에 가서 여자 앞에 경배하고 '살려 주소!' 이러면서 천사장이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굴복할 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런 때가 벌써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아는 사람이에요. 그게 천사장 복귀 아니예요? 안 그래요? 국가적으로 전체가, 야당 여당이….

야당 여당은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미 가입권에 온 거예요. 그러니 이 다음 국회의원은 국물도 없어요. 1년 이상 남았지요? 국물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그래, 그 국회의원 자식이 살아 온 것, 똥싸개까지 전부 다 쥐고 앉아 있다구요. 우리 [세계일보] 조사국 있지요? 국회의원의 부인을 불러 가지고 '당신 남편이 이렇지 않소?' '그렇습니다.' '왜 그거 발표 안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구!' 하는 거예요. '아이구가 뭐요? 세계를 여자들이 전부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여자들이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볼 때, 여자 패권으로써 이 천사장권을 뒤집어 굴복시켜 가지고 항복권을 만들어야 될 텐데, 그것을 숨겨 가지고 굴복할 것 같으냐?' 하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해 주면 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그거 하게 돼 있어요. 이런 때가 왔다구요, 이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