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려운 문제를 풀고 넘어가야 할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모든 어려운 문제를 풀고 넘어가야 할 책임

손발이 쉬지 않고, 눈 코 등의 오관이 쉬지 않고, 세포가 쉬지 않고 굴러다니든 날아다니든 엎드려 다니든 뒤로 밀고 다니든 이거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기분이 나요? 한판 싸움을 하고 싶은 생각이 나요?「예.」이제는 깃발을 들었어요. 소리지르면 깨 가지고 따라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해야 되겠어요. 예수님이 죽어간 그 때에 기가 막힌 사정, 선생님이 기독교 문화권, 영(英)·미(美)·불(佛)을 잃어버리고 통일된 세계 기독교 문화권, 선생님의 전권 시대로서 몸뚱이를 한꺼번에 이룰 수 있는 환경적 이상의 당시 30억 인류를…. 30억 인류였지요, 그때? 한꺼번에 축복해서 몸뚱이를 붙여 가지고, 기독교 영적 기반 위에 승리적 몸뚱이를 달아 가지고 하늘의 전권적 대행을 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린 그 순간을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문제가 아니예요. 예수 가정이 문제가 아니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만세를 불러 보지 못했어요. 해방이 되어서도 만세를 부르지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바라던 조국을 찾는 때가 왔는데 만세를 부르지 못했어요. 왜? 이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한을 풀기 위해서 지금 만세를 부르기 시작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통일교회 만세하지요?「예.」질이 달라요.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질이 달라요. 건국의 용사의 대신자로서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대한민국 나라를 찾았다고 만세를 못 부른 선생님이 지금 만세를 부르는 것은 해방의 문이 열려 오기 때문이에요. 해방의 문이 열려오는 거예요. 이제 후퇴가 아니예요. 전진만 있어 가지고 고개를 넘게 되었으니 '만세!'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36만쌍 축복가정 만세, 그 다음에 360만쌍 축복가정 만세예요. 만세인가요, 뭐예요?「만세입니다.」무슨 만세예요?「만만세입니다.」그건 만만세가 아니예요. 천만, 만만, 천천 만만세예요. 입을 다물지 않고 일생동안 만만만만… 그럴 수 있는 일이 펼쳐지는 거예요. 하나님 입장이 그럴 것 아니예요? 억천만 년이라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 하나 잃어버려 가지고 지금까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꼼짝 못하는 영어의 몸이 되어 가지고 있다가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꿈의 보좌에 앉아 계시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여러분은 그걸 사실로 알아요, 그냥 그대로 생각으로 알아요? 예수님이 그 놀음을 했는데 죽여 버렸지, 선생님을 또 그렇게 만든다면…. 세상의 이 인류는 자기 조상을 전부 다 멸망시켰어요. 세 곳에서 죽인 거예요. 아담 자신이 조상을 죽였고, 그 다음에는 예수 자신이 조상을 죽여 놨고, 선생님 자신이 뜻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죽을 사지에 내버려진 가운데서 40년 동안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 가 가지고 거지 생활을 한 것과 같이 이러면서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 워싱턴이 어떤 곳인데 여기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거예요? [워싱턴 포스트]가 야단하는데 그걸 대항해서 들이 쳐버린 거예요. 천하가 자기 나라인줄 알아, 이게? 당해야 돼! 이놈의 자식, 두고 봐라 이거야. 이 나라의 대통령도 [워싱턴 타임스]에 끌려 다니는데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알았어요?「예.」밀어 제끼라고 선생님이 명령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나 그럴 수 없어요.

그런 모든 어려운 문제를 풀고 넘어가야 할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내적 정비 문제는 선생님이 해결해야 되지만, 외적 문제는 여러분이 맡아야 됩니다. 태풍이 불기 시작하니 약한 나무는 다 꺾이게 되어 있어요. 전선주도 날아가고, 산 나무도 날아가고, 나이 많은 나무도 날아가는 거예요. 제일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새로 심어 놓은 나무예요. 알겠어요? 바람 불면 싹 붙어 있거든. 새것만 남아지는 거예요, 새싹. 그래서 새싹을 부활시키려니 복중에서부터 부활시켜야겠다 이거예요. 그래, 부활주를 먹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생명수예요, 생명수. 핏줄을 연결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때를 잃어버렸으니 중고등학교에 가서 어떻게 살리겠어요? 유치원서부터 먹여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 복중에서 나온 사람이 유치원에 가고, 대학까지 들어갈 때는 안 먹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된다구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복중에서 이걸 마신 사람이 늙어 죽을 때가 되면 뭐 완전히 없어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생각해 보라구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움직일 때에 사탄 눈치를 보겠어요, 안 보겠어요?「안 봅니다.」그래,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이런 의미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여기에 육십 이상 손 들어 보라구요. 육십 이상 사람들은 죽게 되었으니 뭐 활동 못 할 것 아니예요? 딱지를 붙이고, 내가 돈 주니까 공동묘지에 가서 묘 자리나 잡지. 물어 보잖아요? 대답해 봐요. 어때요?「그렇지 않습니다.」그럼?「더 잘 뜁니다.」(웃음)「참부모님이 앞서셨으니까 저희들도 열심히 뛰겠습니다.」그래. 내가 꼼짝 못하고 당했구만. (웃음) 그러니 죽일 수 없고…. 그래, 따라가라구요.

이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 바쁘겠어요, 안 바쁘겠어요?「바쁘십니다.」여러분보다 많이 아니만큼 바쁘다구요. 여러분은 따라다니면서 졸고 별의별 짓 다 하지만, 시간만 있으면 나가 자고, 시간만 되면 배고프다고 해서 도적 빵을 사먹고 다 그러지만 바쁜 선생님은 그것 한 번도 못 해 봤어요. 도둑 빵도 못 사먹어 보고, 누구를 속이지도 못해 봤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그야말로 끝장을 봐야 돼요. 끝장을 봐야 될 게 아니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은 그것이 소원이었어요. 내 손으로써 내가 죽기 전에, 내 일대에, 아담 일대에 실패한 하나님의 한을, 예수님 일대에 천하 통일하려고 했던 한을 내 손으로 내 일대에 만국을 통일할 것이다, 지상천국을 이룰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가능할 수 있는 이런 권내에 들어와 있는 것을 보고, 전부 다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