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이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창조이상

이 말이 레버런 문의 구상으로서 나온 말이 아니라 방대한 내용입니다, 방대한 내용. 개인으로부터 완성하고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완성, 땅의 하늘나라와 천상의 하늘나라, 하나님 해방권까지 내용이 되어 있어요.

그런 말은 지금까지 어떠한 교재로서 이 세상에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상(理想)의 내용의 교재가 역사시대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만이 모든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교재가 된다고 봅니다. 단언(斷言)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가정을 잃어버렸어요, 아담가정이. 아담가정이 죽어 버렸다 그 말이에요. 누구 때문에? 여자 때문에! 여자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첫째 번 남편 되고 우주의 주인 될 수 있으며 나라의 주인 될 수 있고, 가정의 주인 될 수 있고, 자기의 남편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남자를 타락시켰어요. 타락은 죽은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없다 이거예요.

혈통적인 면으로 볼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을 중심삼은 혈통이 결속되어야 할 텐데 악마…, 악마는 뭐냐 하면 사탄이라고 말하는데, 그 사탄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姦夫)에요. 사랑의 간부. 간부한테 유린됨으로 말미암아, 간부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연결되었으니 하나님이 손 댈 수 없습니다. 간섭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 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간섭하지 못 했느냐, 이 문제는 간부(姦夫)한테 침범당한 것을 이렇게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때려죽이던가, 안 보이게 만들던가 하기 전에는 대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걸 알 거예요. 응, 그런 거 알 거예요. 사랑의 개념을 가지고 참사랑을 가진 그런 남편이 참다운 아내가 결혼하기 전날 원수 앞에 빼앗겨 가지고 정조를 당했다 할 때 그 남편이 내 아내라고 보호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 그걸 알아야 해요. 여자가, 해와가 아담을 죽였다 이거예요. 가정에서 죽여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신상 가정에서 복귀할 수 없어요, 위신상. 나라를 만들어서 나라에서 이기지 않고는 하나님이 위신을 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나라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자리를 닦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 이렇게 돼요. 기가 막힌 말입니다.

그 약속이란 말이 무슨 말이냐? 결혼식을 하지 못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약속에 구약(舊約), 신약(新約), 성약(成約)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류의 첫 조상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어서 참된 가정이상(家庭理想)을 그리던 것이 창조이상인데도 불구하고 혈통이 달라졌으니 다 원수의 품에 들어갔어요, 이게.

그러면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아담 해와는 몇 대 독자예요? 여기 온 사람 가운데 1대 외아들이 죽고 외딸이 죽었으면 그 한의 심정에 불타 가지고 일생 동안 죽은 그 날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7대 독자라면 더 할 거예요.

아담 해와는 몇 대 독자냐? 억만대의 독자(獨子) 독녀(獨女)였다 이거예요. 한번밖에 없어요.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모릅니다. 그걸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비통한 사정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불쌍한 한민족, 아시아에서의 5천년 역사의 시름과 고통과 핍박과 침략적인 한계선을 넘지 못한 불쌍한 민족을 하나님이 동정하시사 많은 피눈물나는 역사의 하소연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우리 삼천리 반도에는. 국경을 넘나드는 932번 침략당한 역사적인 그 한을 품기 위해 얼마나 민족이 찢기고 밟혔어요. 이 한스러운 이 나라를 한스러운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찾다 보니 한국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이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입장에 선 것이 한민족이기 때문에…, 한민족이 유리한 것은 그래요. 장손(長孫) 전통을 세워 나간다는 것.

'장손' 하게 된다면, 할아버지도 제사 지낼 때는 장손 앞에서 그 휘하에 들어가야 돼요. 존경을 해야 된다구요. 장손 혈통, 또 그 다음엔 족보와 혈통을 존중시하는 사실, 이것은 하나님 복귀섭리에 있어서의 그 마음 바탕의 근본을 잊을 수 없는 기록적인 역사성을 대신해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백의민족…, 뭐 이런 이야기할 시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