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신세를 져야 할 미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 할 미국

하나님의 신부 자리를 더렵혔던 이것을 청소해 가지고 신부를 맞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한의 역사를 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자기의 뭐 미국이 세계를 지배한다 '내놔라'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한다고. '망해! 자랑하지 마! 원 네이션 언더 갇(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나라를 주장 안 하면 미국은 망해!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주장해야 돼! 평화세계를 망각하고 민족 초월적인 입장에서 부모의 심정을 대신한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망해 가는 동생들을 원조해 가지고 살려 줘야 돼! 자기의 피살까지 깎아 줘야 돼! 그러면 미국이 천하에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반대받아 가지고 감옥까지 갔다 왔지만. 요즘에 와서는 내 신세를 져야 된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 알겠어요? 이번에 워싱턴 여러분 잘 알라구요. 워싱턴이 뭐냐 하면 세계의 수도라구요. 거기에서, 그 복판에 있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모든 기관장들이 전부 다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망원경으로 전부 다 초점을 맞추는 그 자리에 서서 축복결혼을 하는데 북을 치고 야단하고 별의별 요사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미국내에 지금 정부 아닌 정부가 또 있다구요.

그런 안팎의 모든 가인 아벨적인 모든 것이 레버런 문을 치워 버리려고 했어요. 알고 보니, 알고 보니, 재판 걸어 가지고 조사를 해 보니 그거예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통해 전부 다 조사해 보니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코너에 몰아넣어 가지고 보니 전부 다 몰아낸 모든 죄는 공산당이 만든 것입니다. 책이 수십권 되지요. 별의별 한국의 요사스러운 패들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재료로 쓰던 걸 내가 전부 다 반환해 가지고…. 한국에서 누가 반대했는지 다 이름이 나와 있어요. 일본의 누구…!

내가 지금 [워싱턴 타임스]를 움직이는 배후라든가 세계의 영향력을 중심삼고 왱가당 댕가당 전부 다…, 뭐라고 할까 사기 그릇, 벽돌이 깨지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나이라구요. 불쌍한 한국…. 조국이라는 이름이 원수예요! 내가 한국사람들이 원수예요. 그렇지 않으면 옥살박살 했을 거라구요. 그 누가 동정했어요? 이제는 힘으로 대결하면 내가 대결할 것입니다. 이론논쟁이면 이론으로 대결할 것입니다.

이론은 못 당해요. 뭐 세계가 옛날에 다 판정이 난 건데. 수많은 학자, 수많은 종교인이 문총재 죽이겠다고 별의별 사람이 안 찾아온 줄 알아요? 선생님한테 대판 붙었다가 다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만하면 한국사람이 문총재를 자랑할 만해요, 자랑하지 않을 만해요?「자랑할 만합니다.」(박수) 자랑할 만해요, 안 해요?「합니다!」(박수) 한번 해 봐요. 자랑할만하다!「자랑할만하다!」

고맙다구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 여기 왔던 명단을 찾아가면 점심이라도 내고 저녁이라도 대접할 줄 알아야 되겠어요. 할래요, 안 할래요? 정신 없이 의자에 그 거룩한 분들 앉았구만, 나 이러고 있는데! (웃음) 할래요, 안 할래요?「합니다.」찾아가면 저녁밥이라도, 점심이라도…, 손자가 오든가, 사위가 오든가, 며느리가 오든가, 사돈 오는 그 이상 대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것만 알고 가라 이거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아요. 일족이 망하지 않아요. 복 받아요.

2차대전 참전용사라고 할 때, 전부 다 뭐라고 할까, 영장받아 가지고 출전하는 기차를 타려고 하다가 안 타고 내린 사람도 출전용사예요, 아니예요? (웃음) 그럴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괜히 여기 불려온 게 아니라구요. 여기 불러줬는데 안 온 사람은 나 책임 안 집니다.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 대신 훈독회 하라구요. 일족을 중심삼고 저 휘하에 있는 이걸 나와 같이 이렇게 열렬히 훈독회 할 때는 나라가 살고도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