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는 본연의 사랑의 왕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는 본연의 사랑의 왕궁

타락한 이후의 하나님의 아픈 심정을 알면 알수록 인간이 하나님을 동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보니 부모예요! 그건 부모 앞에 오늘날 종교인들이 가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내 어려움을 맡아 주고 당신만이 어려움을 전부 다 책임지고 용서해 주소!' 전부 다 복 받겠다는 도적놈 새끼들이 많아요. '새끼'라고 한다고 섭섭하지 말라구요. 사탄편이 새끼지! 사람 새끼가 많아!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기도 안 해요!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거예요. 부모를 해방하고 나라를 해방하고 세계를 해방하자 이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기도할 수 있는 도적놈이 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반대하는 거예요.

종교세계는 출가를 명령합니다. 왜 출가해야 돼요? 나라를 부정해야 돼요. 하늘땅을 부정하고 세계를 부정하고 자기 나라를 부정하고 자기 민족을 부정하고 종족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정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모두 부정해야 돼요. 아들딸을 부정하여 다 없애버려야 돼요. 그래서 출가를 명령하는 것입니다. 영(零)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구원섭리는 재창조 역사입니다. 공장에서 재생산하게 될 때 블루 프린트(Blue Prient;청사진)에서 생산하던 모든 것이 고장났으니 새로운 블루 프린트를 통해서 이것을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재창조 역사이니 창조 때의 모든 존재, 물과 공기 모든 이 흙이 칸셉이 없어요. 관념이 없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뭐 내가 국회의원, 내가 뭐 장관, 내가 뭐 별의별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그걸 자랑하고 냄새를 피움으로 나라를 망쳐 놓고, 세상을 다 팔아먹고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한의 역사가 종교를 찾아오는 것이 심판 끝날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이 좀 드는구만! 큰 소리로 해봐요! 알싸, 모싸?「알 싸!」아, 듣기 싫어하는데 '알싸' 하니 고맙긴 고맙구만! 희망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해와 국가가 필요해요. 해와가 다시 낳아줘야 돼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 중심삼고 선민권을 세웠다는 것이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 종교에 있어서 출가하라는 명령을 하는 것도 하나님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 부부생활 하라고 했어요, 독신생활 하라고 했어요?「독신생활.」엉?「독신생활.」독신생활! 왜? 인류의 부모될 수 있는 분이 아직까지 결혼식을 못했는데 이 똥개새끼 전부 다 가짜들이 결혼식 할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이상하던 본연의, 아담 이후 타락하지 않은 그 생식기가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혈통과 생명을 연결시켜야 할 본거지가 되고 본궁(本宮)이 되어야 할 것이에요. 이는 본연의 사랑의 왕궁입니다. 사랑의 본궁이라구요. 아시겠어요? 어디가? 어디가?「생식기.」생식기를 그렇게 알았어요, 이 쌍것들!

본연의 사랑의 본궁입니다. 본연의 생명의 본궁입니다. 본연의 혈통의 본궁입니다. 여기를 통하지 않으면 개인도 태어날 수 없고, 나라도 태어날 수 없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랑의 본궁에서 사랑의 씨, 생명의 씨, 혈통의 씨, 하나님과 직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인연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요사스러운 판국이 되어 가지고 천지를 뒤집어 박은 거라구요. 제일 나쁜 것이 되었어요.

그런데 잘났다는 사람들은 바람 피우고 별의별 수작을 다 하지요.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이 다음에. 내가 이런 길을 찾다 보니, 알고 보니 영계에 들어가 뒤집어 보니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아이쿠! 몰랐으면 좋았을 걸.' 할 때가 얼마나 있는 줄 알아요? 가니 첩첩태산입니다. 개인적 담이 이만하면 가정적 담은 더 높고, 종족의 담은 더 높고, 민족의 담은 더 높고, 국가의 담은 더 높고, 세계의 담은 더 높고, 하늘땅의 담도 높고,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더 높은 자리를 넘어서 그 하나님이 꼭대기에 오실 수 없고 또 오셔서 지휘를 못해요. 저 산밑의 영어의 몸이 되어 있어요. 사탄한테 잃어버린 사랑 때문에 영어의 포위된 감옥살이를 하고 있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