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자들을 많이 축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미혼자들을 많이 축복해야

저, 아줌마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삼천리 반도는 이제는 우리한테 포위됐다구요. 이제 동네방네마다 축복가정들이 다 있는데 간판 붙이고 젊은 사람들, 미혼자들을 완전히 끌어낼 수 있는 이런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그런 풍조가 됐기 때문에 1세는 전도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처녀 총각들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가고 석사 박사가 되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더라도 일할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장래의 나라의 모든 것을 상속할 수 있는 사람은 기성축복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또, 기성축복 받은 사람들은 습관화됐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러나 학생들은 뜻이 바르고 내용이 자기들이 바라는 내용이라면 누가 지시 명령을 안 해도 자기 갈 길을 간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구요. 그런 사람을 천 명 만들었다면 기성축복한 만 명이 문제가 아닙니다. 십 만 이상 효과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서 축복 연령이 18세부터 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교까지 나오려면 18세가 넘는다구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제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을 축복에 가담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대학을 가게 되면 모든 순탄 길을 갈 수 있어요. 하나님을 신앙길을 통해서 알기 때문에 세상에 어떠한 사상적인 단체들이 있다 해도 내용을 비교해 보면 이것이 월등히 낫기 때문에 유혹을 안 받고 직행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가서도 어떠한 지금까지 기성 환경에서 자라 나온 대학생과 비교도 할 수 없게끔 이것은 반드시 방향성을 가진 한 중심적인 역군으로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려면 그런 효과적인 성과가 있는 사람들을 전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일 좋아요. 중학교만 하더라도 자기 집에 중고등학교에 가는 형님이 있던가 대학교에 가는 형님이 있던가 누님이 있다면 반드시 지장을 받아요. 고등학교만 돼도 그런 지장을 받기 때문에 제일 필요한 것은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인데 15, 16세 타락하던 그런 적령의 연령이니만큼 자기들을 중심삼아서 자기 사상적 관을 필요로 하는 때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 원리말씀을 딱 들으면 직행할 수 있는 좋은 연령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기성가정을 얼마나 전도할 것 같아요, 얼마나 축복할 것 같아요? 우리 축복가정이 한국에 얼마나 돼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이번에 축복 받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 줄 알아요? 한 가정이 세 가정씩 축복하게 된다면 10만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성이 부족해요. 딱 결심하고, 또 자기 뜻 가운데 그렇잖아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아벨적인 존재가 전부 다 장자권시대로 들어왔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다 좋다는 평가가 높아지니만큼 옛날에 반대한 동생들을 목을 걸어 가지고 '나 따라와!' 하는 거예요. '왜?' 하면 '좋은 데로 데리고 간다! 가서 세 시간만 말씀 들어!' 하는 것입니다. 고등학생들에게 세 시간만 말씀하면 타락론까지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잘 해서 재림론까지 하게 되면 확 돌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이런 사실들이, 미국에 있어서 목사들을 데려다 교육하는 것이 세 시간이면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창조원리와 타락론 재림론까지 할 수 있거든, 골자만 하면. 그렇게 하면 목사들도 완전히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그런 내용을, 역사관을 다 알고 동시성이라든가 복귀원리 내용을 알게 되면 차원 높은 사상적 체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누구나 결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은 한번 결심하면 변하지를 않아요. 그러면 자기 동생, 사촌 동생, 6촌 동생, 8촌 동생까지 마을에 있으면 저녁에 한번 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생들의 생일이 있으면 생일 잔치하는데 모여서 전부 다 약속 받는 것입니다. 며칠 날에는 한턱 낼 텐데 그 대신 점심 먹고 세 시간만 강의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2시에 시작한다면 5시까지 강의 들으라고 해서 딱 짜고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열 명이 아니라 백 명이라도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활동을 해서 미혼자들을 많이 축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이걸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있어서 교회를 책임지고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부서에 배치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나라의 정당으로부터 각 부처에 들어가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서 배치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