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1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

구원하게 되면 복귀인데, 무슨 복귀냐 하면 탕감복귀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인데 무슨 복귀냐? 탕감복귀라는 것입니다. 탕감이라는 걸 몰라요. 믿으면 구원을 얻겠다고 하지만, 여기서 실체가 없어요. 믿음은 공상이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증거'라는 거예요. 바라는 그 실상이지, 전부 소망적이지 실체가 아니다 이거예요.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것은, 믿으면 구원 얻고 믿으면 영생한다는 말은 순전히 거짓말입니다. 참사랑을 알고 영생할 수 있는 거예요.

어때, 원장?「그동안에 아버님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도 흘려 보내 버렸으니 참!」흘려버릴 수 없어, 이제는.「예. 그래서 다시….」훈독회가 무엇인 줄 알아? 천번 '나는 죄인 아니다, 죄인 아니다' 이거예요. 그게 죄인데 말이에요. 공산당들이 하는 말이, 거짓말을 백번 하면 진리가 된다고 그러잖아요? 천번 만번 하면 진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진리가 아니예요. 그것은 진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이 어린 여자를 보면 동생으로 생각하고, 딸같이 생각하고, 자기 집안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집안 중심삼고 누이동생같이 생각하고 손자같이 생각하고, 남은 말이에요. 전부 다 이모같이 생각하는 거라구요. 가정 중심삼은 그 울타리를 벗어나지 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색시를 두고 이모라고 생각하고 전부 다 뭐 자기 고모라고 생각하고 다 할 수 있나? 그것이 세계화 돼야 됩니다. 그래, 나이 어리게 되면 자기 손녀와 같이 생각하고, 딸같이 생각하고, 나이 많으면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이모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어떻게 관계를 맺겠다고 할 수 있어요? 그걸 하면 친족상간 관계가 벌어져요. 사탄세계의 그 가정 족속이 파탄되고 전부 다 깨져나갈 수 있다구요. 친족상간 관계라는 것이 세계적으로 확대된 것이 프리 섹스입니다. 미국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가 손녀딸을 데리고 살고, 아버지가 어머니와 같이 딸하고 전부 살아요. 세상에! 그걸 어떻게 바로잡아요?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거기는 할아버지도 있고 어머니 아버지 중심삼고, 부부 중심삼고 친척 관계가 전부 다 있잖아요? 친척 확대한 것이 전부 다 세계라구요. 타락세계라는 것이 친척으로부터 연결돼 가지고 나갔지, 그것 없이 뛰쳐 넘어간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서부터 연결시켜 가지고 점점점점 세계로 확대된 거라구요. 가정이 모델입니다. 그런 것을 통일교회가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수많은 여자가 있지만, 동생과 같이 키워 나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아내와 같이 영적으로 그런 걸 교육시켜서 상대를 소개해 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사세계는 사랑할 수 없다는 거예요. 다리를 놓기 위한 것이지요. 그래, 자리 잡아주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가정, 일족을 중심삼고 7대까지가 일족이에요. 그것이 우리 종족적 메시아 책임 아니예요? 재림시대는 180가정이에요, 180가정. 예수시대는 120가정이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복귀노정이 그거예요. 전부 다 여러분들도 그거예요. 믿음의 세 아들딸에서부터 12대에서 72가정, 120가정, 종족적 메시아는 반드시 예수가 하지 못한 걸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중심삼고 33인이라든가 780명이 다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기 위한 거예요. 120가정 그 다음에는 430가정이지? 430가정이 뭐냐 하면 그 나라, 예수님시대의 나라가 해방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4천3백년 동안에 있어서 430으로 전부 다 탕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 모든 가정들이, 모든 한국에 사는 종씨는 백정의 후손까지라도 천국 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 것입니다. 124가정에 있는 4가정 이것은 전과자예요. 전과자들이에요. 전과자가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야 지옥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런 녀석들이 통일교회를 전부 다 반대하고 말이에요, 누군가?「김명희입니다.」그런 녀석들도 전부 다 전과자예요, 전과자. (판서하시며) 그 말은 뭐냐 하면 한국의 모든 종씨들은 천국 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놨어요. 이것을 막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보편적인 사랑이 전체적인 사랑이니 만큼 문을 닫을 수 없다구요. 다 열어 놔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확대하는 것입니다. 430가정, 그 다음에 뭐예요?「777가정입니다.」777가정이에요. 이건 세계 무대에 서는 거예요. 국가 무대를 넘어서 세계 무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 6000쌍은 인류를 대신하는 거예요. 6,700쌍이라구요. 사탄세계를 7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까지 해방권을 세우기 위한 거라구요.

그것을 했기 때문에 세계적 축복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3만쌍입니다. 3수에서부터 창조했거든요. 종적인 3수입니다. 그래서 3만쌍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이것이 360만쌍입니다. 세계적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이것 중심삼고 갈라내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갈라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