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명령하면 그 명령대로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양심이 명령하면 그 명령대로 하라

아무리 선생님은 일본의 여자들이 사랑해 주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고 하더라도 들은 척도 하지 않았어요. 16만 명 이상의 일본 미인들이 교육을 받으러 왔습니다. 선생님이 못된 남자라면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을 훌륭한 아내,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목적관이 다른 것입니다. 심정으로 묶어진 일족의 멤버들을 범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할머니 같은 여자도, 여동생 같은 여자도 심정권으로 연결해서 하늘의 법을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문선생은 색기가 많기 때문에 미인을 이용해서 어떻게 유혹해 봐라!' 해도 안 걸리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가 고백하는 편지를 내서 '내가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이런 사명을 띄고 왔지만 3개월, 4개월이 되어도 그런 면이 없기 때문에 내 자신이 회개하고 존경하면서 돌아갑니다. 부디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실례했습니다.'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엉터리 같은 남자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어떤 남자보다 더 사랑하고 싶은 거라구요. 언제까지라도 따라가고 싶은 그 본연의 마음에 주름살이 지지 않도록 순수한 양심을 지켜서 그 양심이 명령하면 그 명령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이 어려울 때 일본을 희생하면서라도 한국을 도와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일신(一身)이 문제가 아니예요. 참으로 한국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일본 여자가 몇 명이나 될는지 찾아보았더니 한 명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에리카와도 손을 내밀고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교회에 붙어 있는 것을 영계에서 보고 있어요. 희망을 가지고 사랑해야 할 일본이에요, '퉤!' 하고 침을 뱉고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될 일본이에요?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간직해 온 심정권에 반대하면 그 반대의 그늘이 따라오는 거예요. 선생님의 양심에 그늘이 진다구요, 그늘. '그렇게 열심히 따라오던 사람이 저렇게 되어 버렸는가?' 하는 그늘이 진다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시체가 썩을 때까지, 뼈가 삭을 때까지 결심이 살아 남아서 일본의 상대 기준으로 남아야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일본을 대만하고 필리핀과 묶으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이것은 일본 간부들에게 명령하지 않고 한·일가정을 중심삼고 명령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명령하면 민단이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교포들이 모이게 되면 일본 사람들은 연결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럴 때는 철수하면 되는 거예요. 그것은 공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을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가들의 예언에 따르면 1999년에 일본열도가 태평양에 가라앉는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지진으로 전멸한다는 것입니다. 이거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얘기할 것은 전부 다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나중에 참소할 수 없도록 틀림없이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축복가정들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지요? 알겠어요?

3가정으로부터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들이 전부 다 나름대로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존중해서 선생님 이상으로 환영한 일본 멤버가 있어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엉터리들이라구요! '한국도 뭐도 없다. 일본끼리 하자!' 하는 그것은 원수라구요. 그것은 종교전쟁을 초래하는 것이고, 인류전쟁을 초래하는 것이고, 역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으로 돌아가면, 그런 것이 일체 없도록 해야 되겠어요. 그런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없애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때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았기 때문에 소금 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엄연한 심판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