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는 자기가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는 자기가 하는 것

축구를 한국에서 해야 돼요. 나 못 한다고 그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앞으로 그러면 안 돼요. 그러면 전부 다 펴지지 않아요. 곽정환, 알겠어?「예.」여기도 선생님 말을 그렇게 하면 펴지지 않아요. 하늘도 안 도와줘요.「그 이름을 '천마'라고 내가 지어 줘 가지고 내가 지금 아주 그냥…. (어머님)」(웃음)「금년에는 성적이 좀 좋을 것 같습니다. (곽정환)」좋을 것 같아도 그러면 축복을 안 해 줘. 세계로 뻗질 못해.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잖아, 책임분담? 개인 책임분담, 가정·종족·민족…, 책임분담이 있잖아? 결코 거짓말이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돈을 주고 그랬지. 이거 전부 다 내가 빚으로 알고 있어. 한국 돈이라구. 내가 빚으로 알고 있다구. 그걸 어떻게 벌어 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는 거야.

「유승씨하고 하는 조직하는 그거 두 사람 관여하라고 그러셨어요? (어머님)」「예. 저희들이 감독하고 있습니다. (곽정환)」돈 3억을 줄 거예요, 통해서.「통해서 주시는 게 좋습니다.」'일음' 뭐야?「예술단.」일음예술단.「아이, 좋다! (어머님)」당장에 외적인 뭘 하지 말고 좋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훈련하라구.「예.」그 다음에 예술고등학교 있잖아? 그 출신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그 기반 위에 외적인 예술을 해야 된다구. 그러면서, 교육을 하면서 서두르지 말라구. 한 2년 훈련해 가지고 해야 돼.

엄마가 열심이야. 내가 손대면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구. 알겠어?「예.」졸업한 사람들을 예술단에 불러모아 가지고 훈련하면서, 그 다음엔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지도하면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과 가까운 사람들을 추천받아 가지고 보태야 된다구.「예.」그래 가지고 예술 활동을 해야 된다구. 선문대학하고 문화재단하고 챙겨야 된다구.「예.」

엄마, 3백만 달러 월급 주고 가자구.「이 기금이 3억이라 그 말씀입니다.」월급 줄 사람 월급 줘야지, 150만 원씩.「150만 원씩 주기로 했어요? 그래요.」3백만 달러 갖다 주고 가자구.「예. 알았어요.」그리고 매달 월급 주라구.「예.」「축구단은, 아버님, 어제 벌써 줬습니다. 어제 1억7천만 원을 축구단에 줬습니다. (황선조)」줬어?「예.」그럼 됐구만. 이제 3억은 여기서 주면 되는 거지.

선문대학교하고 말이에요, 예술단.「예, 아무래도 기금은 재단에서 관리하겠습니다. 문화재단에서 합니다, 아버님.」문화재단에서 하면 월급을 줄 때는 선화학교에서 주는 것으로 하면 되겠구만.「예.」그러면 얼마나 남나?「5억이요. (어머님)」내가 7억을 말이야, 마셜 아츠(Martial arts;세계평화무술인연합)에 기금을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그럼, 우선 5억부터 주세요.」5억을 누군가? 석준호에게…. 그것은 생각 중이야. 6월 13일 행사 끝나 가지고 해 준다고 그랬다구. 기금을 만들면 그 배(倍)를 만들어.「예.」모금은 얼마든지 할 거라구. 몇 배를 만들 수 있을 거라구. 한 20억 만들면 활동할 수 있는 기금이 된다고 본다구. 바빠하지 말라구, 지금 넉넉하다구.「이제 우리 비행기가 되어서 넉넉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출발하는 시간이 있다구요. 출발하는 시간에 안 하면 몇 시간도 늦어지는 걸 모르세요? 가면 내가 바빠 죽겠어요. 가자마자 그냥…. (어머님)」가자마자 강연이야?「그런 점은 봐 주지도 않아요, 그냥. 아휴!」탕감복귀는 자기가 하는 거지, 봐 주면 되나?「탕감도 너무 하잖아요?」너무 하는 게 탕감이야. (웃으심)「조금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탕감이 없을 수도 있는데, 일부러 더 탕감을 만들잖아요?」내가 뿌리고 어머니는 줄기와 마찬가지인데 뿌리에 붙어서 나가야지.「그러니까 저도 탕감하는 것이 기분 좋아서 그걸 늦추는 게 아니예요, 지금?」뿌리가 튼튼하게 자꾸만 뿌리를 박아야지.

진성배, 사명이 아주 크더구만.「예, 이상헌 원장님의 영계에서 온 편지 내용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지금 윤기병씨한테 드릴까요?」전부 편지야? 그렇게 많아?「편지가 아니고요, 여러 가지 그 영계를 돌아보고 정리한 그 내용들을 전부 책으로 정리해 봤습니다.」여기서 온다는 것 다 발송했어?「이게 전부 다 그 내용입니다.」그러면 한번 쭉 읽어 봐.「지금요?」「아버지, 다음에 하세요. 그쪽에 줘요. 차에다 실어 줘요.」여기서 25분이면 간다구.「아버지, 오늘 출근하는 날이래요. 퇴근이 아니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