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제도의 중심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쌍쌍제도의 중심은 참사랑

(판서하시며) 이것이 개인이에요. 개인인데, 이건 남자고, 이건 여자입니다. 개인, 남자와 여자는 참사랑으로 여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인인데 이것이 사랑으로 가정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보면 개인 단계, 가정 단계, 종족·민족·국가·세계 단계까지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아담에서부터 개인·가정·종족·민족…. 이렇게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8단계의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단계의 핵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개인이 핵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에요.

세계도 이 플러스와 마이너스입니다. 전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개인이나 가정이나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이걸 언제나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몸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 우주는 전부 다 상대적 관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그런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전부 쌍쌍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가져야 돼요.

창조된 모든 것들은 쌍쌍으로 되어 있는데, 이 쌍쌍제도의 중심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렇게 보면 이것이 이렇게 커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가운데, 중심은 개인이에요. 개인은 가정 안에 들어가고, 가정은 종족 안에 들어가고, 종족은 민족 안에 들어가고 민족은 국가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단계의 중심은 개인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널려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한데 묶으면 이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나'라는 것은 이 우주를 대표한 나라는 것입니다. 세계를 대표한 나요, 국가를 대표한 나요, 그 다음엔 민족을 대표한 나입니다. 그 다음에 종족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한 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나를 확대한 것입니다. 우리, 남자 여자를 확대한 것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 자연은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여기는 높고 자연은 낮은 데예요. 작은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런 가치가 있지만 이것은 이것까지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 가지고 이것이 여기까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옮겨가면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해 가지고….「이게 자연계입니까? (통역자)」자연계예요. 자연계는 이렇게 낮다는 거예요. 낮지만 내용은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