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물은 하나님 것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모든 만물은 하나님 것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이 완성된 그런 세계가 된다면 지옥의 주인은 누가 되겠어요?「지옥은 없습니다.」지옥이 없다는 게 뭐예요? 미국의 형무소가 지옥과 마찬가지인데, 미국에 형무소가 없어요? 그러면 그 지옥이 미국의 소유예요, 딴 나라 소유예요?「미국의 소유입니다.」미국의 소유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지은 모든 만물은 하나님 것이 되어야 된다, 나쁘나 좋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니 지옥도 하나님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러면 지옥의 주인이 지금 누구예요?「사탄입니다.」그 사탄은 본래에 사탄이 되기 전에 누구의 존재였어요? 하나님의 존재였어요, 사탄의 존재였어요?「하나님의 존재였습니다」완전히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인이라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물건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이 우주의 근본이 뭐냐? 이 우주가 생겨나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느냐?「하나님이 있었습니다.」하나님? 하나님만 있었어요?「사랑!」사랑이 보여요? 사랑은 실체가 없는데 사랑이 어디에 있어요? 사랑은 칸셉(concept;개념)입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사랑은 칸셉이라구요. 하나님에게도 사랑은 칸셉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은 혼자 실체를 만들 수 없어요. 둘이라야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파트너가 없어 가지고는 사랑은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실체가 하나님 가운데 생각으로는 있었는지 모르지만, 칸셉은 있었지만 사랑의 실체는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는 주체 대상의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광물세계도 분자를 중심삼고 볼 때에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다구요. 식물계도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고, 동물계는 암컷과 수컷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세계는 남자와 여자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은 남편이고 땅은 아내다 이겁니다. 이게 페어 시스템이라구요. 땅은 받아야 돼요. 남편은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의 남편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 대신입니다. 주체는 누구냐 하면, 남자지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여자들이 많이 있는데, '내 남편은 하나님 대신 우리 집안의 왕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집안의 왕입니다. 안 그래요?「예, 맞습니다.」그거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잘 알 거라구요. 하나님도 상대 앞에는 '땡큐(thank you)' 이러는 거예요. 남자도 그렇고, 모든 존재는 주체가 있으면 대상 앞에 감사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서 사랑이 벌어지는 거예요. '땡큐' 할 때, 머리를 들고 이래요? '땡큐 포 갓(Thank you for God)!' 이럽니다. 사랑은 상대 앞에 머리를 숙이는 데에서 이루어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