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주류적 칸셉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주류적 칸셉은 참사랑

이것을 어떻게 바로 잡느냐? 미국인은 모릅니다. 그건 하나님만이 압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아는 거예요. 이걸 바로잡기 위해서 미국에 온 분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예.」통일교인들은 이렇게 대답하지만 바깥 세계 사람들은 '아니오!'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아니오.' 하는데 이걸 어떻게 소화해서 나가느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가 바깥 세계 사람들을 소화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미국은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 문화권의 대표국인 미국이 영광의 자리, 꼭대기에 올라섰다가 왜 반세기, 40년만에 이렇게 떨어졌느냐? 과거의 기독교 역사를 보라구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기독교 세계는 승승장구, 발전의 발전을 거듭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러한 승리적 기반 위에 최고 정상의 위치까지 이른 것이 2차대전 직후 기독교 대표국인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메이플라워호(號)를 타고 건너온 청교도들의 후손의 나라입니다. 이들은 아벨 중의 아벨이었어요. 유럽의 로마 카톨릭 아래서는 종교의 자유를 억압받게 되니까 그 어려움 가운데서 절대적 신앙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로마 카톨릭에 더 이상 머물지 않은 거예요. 하나님은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데 그걸 생각지는 않고 로마 카톨릭은 자기들 중심삼고 세상을 바라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계를 구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지상세계와 영계세계를 다 구원하려고 하는 거예요.

타락으로 세계는 완전히 갈라져 있습니다. 창조 이후 하나님은 혼자예요. 왕좌에 있더라도 주변은 전부 사탄세계가 가로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유가 없어요. 자유로우려면 상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상대가 없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바라도 상대가 없어요. 상대 없이는 이상세계, 천국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할 상대가 없어요. 사랑할 자녀도 없고, 가정·국가·세계까지 전부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갈라져 가지고 전부 장벽이 가로놓여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누구도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레버런 문이 이 땅에 와서 확실하게 가르쳐 주니까 아는 거예요. 가정·종족·국가·세계·천주에 대한 칸셉을 확실히 아는 거예요. 그 모든 것들이 왜 존재하는가? 왜 사랑을 중심삼고 번식을 하는가 하는 걸 아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은 참사랑 때문입니다. 참사랑이 무엇이냐? 불변의 사랑, 중심적 사랑, 주류적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참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창조 당시에 모든 것은 참사랑을 목표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마지막 상대로 지은 것이 인간이라구요. 참사랑의 조상이 될 것이 아담 해와였다구요. 그래,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했겠느냐? 그 어떤 것도 견줄 것이 피조세계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절대 자랑할 것은 상대권밖에 없다 이거예요. 미국인은 어때요? 미국인이 자랑하는 것은 자기 중심삼은 것입니다. 자기로부터 출발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