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참된 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참된 성

이 한 발자국 걸었던 한 날의 실수가 억천만세의 역사를 흐리게 했고, 창조주라는 하나님의 위상(位相)을 완전히 유린해 버렸고 뿌리까지 완전히 뽑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게 프리 섹스라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육체주의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원수요, 하나님의 이상(理想)을 파탄시키는 사탄이 역사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바로잡아야 할 책임이 우리 가정에 있습니다. 우리 가정의 절대 성생활로부터 교육의 출발을 삼아야겠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이를 이상의 기점으로 삼지 않고 있으므로 이와 같은 훈독회를 통해서 반복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어제는 참부모에 대해, 오늘은 참된 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것은 50년 역사를 거쳐, 50년 역사를 다시 만나보기 위해서…. 이제 참부모가 돼야만, 참부모가 찾고 있는 성적 기반을, 또 하나님이 찾고 있는 성적기반을 여러분의 가정에 정착시켜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불변·유일한 정착기반을 자기 스스로 장만할 수 있는 거기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의 행복의 터전이 연속될 것이다! 아멘.「아멘.」

이제 50년을 전부 다 여기서 전후로 해 가지고 참부모와 참된 성이라는 것을 우리가 다시 한번 깨우치고 자기 자신이 그 기준 앞에 이것이 한 모델로서, 절대 기준할 수 있는 모델로서 나타날 수 있고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백 퍼센트 백 점 내가 되었느냐? 여러분의 양심이 몇 점인지는 여러분이 잘 알아요. 양심이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그 아는 대로 천상세계에 있어서 자리가 결정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세상에 가상적인 모든 전부 다 자기들이 가장 했더라도 그 가상적인 가장이 저나라에 통하지 않아요. 모든 수정과 같이 밝힐 수 있는 미래에 한 관문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 문을 통할 때 그 바랄 수 있는 모든 그 문 앞에 서게 될 때 우리의 그림자가 생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 성, 절대 창조를 중심삼은 절대 아담으로부터 절대 부부로 절대 참부모까지 이걸 거쳐 나감으로 말미암아 그 문을 통한 그림자가 없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다! 아멘입니다, 알겠어요?「예.」여기 전부 다 국에 축복 받은 제2세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엉뚱한 말을 듣고 있어요.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전부 다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만지는 날에는 죽는다고 그랬다구. 남자 여자 그거 터치(touch)하면서도 그것이 뭐 죄가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자기 양심이 심판자예요. 양심이 심판자라구요. 양심은 부부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주인보다 앞서 있어요.

나에 대해 절대적인 귀한 주인이, 부모보다 더 훌륭한 주인은 양심입니다. 부모가 나와 하나되어 가지고 따라다니나? 양심이 여러분을 따라 다니지요? 영원히 여러분과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을 직접 훈시하는 게 양심입니다. 그렇게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습니다. 일생동안 출발과 더불어 영원히 그 양심은 나의 부모 대신이요, 스승 대신이요, 하나님 대신자리에 섰다면 양심을 속일 수 있는 자기 자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확실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