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 합당한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 합당한 가정

이런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가정적 전체 교육, 가정 전체가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역사시대에 처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40일 동안에 새로이 결의하고 과거에 축복 받고 생활하던 것을 다시 비판하고 현재의 입장에서 새로이 뜻을 대해 성약시대에 합당한 가정으로서 자기 가정과 연결된 것이 전세계 축복가정들과 연결되고, 전세계 축복가정들과 연결된 것이 앞으로 있어서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이제 하나님이 바라는 조국광복, 나라를 찾아 가지고 그 나라가 설정되면 자동적으로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최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뭐냐 하면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그 나라 찾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3억6천만쌍 축복이 끝나게 되면 지구성 해방과 더불어 축복가정 세계화입니다. 축복가정 세계화와 더불어 소년 소녀시대 청년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청년시대에 뜻을 완성해 가지고 성사시키지 못한 모든 한을 이 젊은 사람들이 풀어 드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쳐 나간 모든 일들을 역사시대의 일로서 지나 보내지 말고 현실에서 자기들이 가야 할 전통적 길로 이어받을 수 있는 청소년의 새로운 축복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이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련은 과거·현재·미래의 가정들을 대표한 하나의 주류사상을 확정짓는 기간입니다. 임하는 사람이나 떠나는 사람이나, 고향에 돌아가더라도 또 와야 할 사람이 여기 오더라도 이 사상을 견고히 하기 위한 책임이 있는 것을 알고, 수련 받고 돌아가는 사람은 자기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이 길을 가는데 추호도 어김없이 전체 국민이 가야 할 것을 알고 그 전통을 세우는데 심신을 다해서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제3차 40일 가정수련의 개회식을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