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만병통치의 원약(原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만병통치의 원약(原藥)

여자가 남편을 대해 모시는데 남자의 좋고 나쁜 것을 삼켜버려라. 이거 싫다는 간나는 '시집갔나'가 아니라 '지옥 갔나' 하는 패망적인 여인상이 될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대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삼켜버려라. 똥까지도 오줌까지도 삼켜버려라. 윤박사, 어때요? 대상 나카무라를 사랑해요? 사랑 가운데는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그렇잖아요? 여러분 변소에 가면 더러 똥이 손에 묻지요? 묻으면 어떻게 해요? 코에 갖다 냄새를 맡아 봐요, 안 맡아 봐요? 소화가 잘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무엇을 먹었는데 그 냄새는 어떠냐 하고, 무엇을 먹었더니 냄새가 이렇구나 하고 냄새를 맡아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자가 병이 났는지 어떤지 알려면 여자들은 남자의 똥을 맡아 가지고 '아 건강체로구나.' 혹은 '이것이 부족한, 결여된 무엇이 있어서 앞으로 병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구나.' 해서 아는 거예요. 그 치료 방법은 보다 사랑하면 됩니다. 보다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하게 되면 됩니다. 사랑은 만병통치의 원약입니다. 이제 뭐라구요, 참사랑은? 만병통치의 뭐이라구요? 근본 약이다, 원약이다 이거예요. 원악이 아니예요. 원 뭐이라구요? 원약입니다. 원악도 삼켜 버려 가지고 건강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지옥에 가 있더라도 지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옥 자체가 영향 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사랑의 말만 시작해서 관계 맺게 되면 모든 영계, 지옥도 통일할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있다!」있습니다. 놀라운 거예요. 그래서 금년 6월 13일을 중심삼고 3억6천만쌍의 3분의 1인 1억2천만쌍 축복 당시에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왜 그랬느냐? 하나님이 악의 근본, 악의 출장의 근본 요인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책임을 하나님이 져 가지고 최종에는 기쁨으로 이 모든 것을 삼켜 버리고 전부 다 내 아들이요, 내 딸이요, 내 가정의 일원으로서 소화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될 것이 천리대도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방향성을 이루어 완성시켜야 할 것이 참사랑의 길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 완성, 천리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최후의 모든 종결적인 결론을 남길 수 있는 이 축복을 세계적인, 천주적인 입장에서 성인과 악인을 같이 무슨 식 해줬어요? 합동결혼식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도 선악을 몽땅 삼켜 버려서 소화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니 선생님도 필시 그렇게 안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종적인 참부모라면 횡적인 참부모를 모집하던가 찾던가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사람을 갖다 세워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했다는 원칙은 천지부모,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자리에 섰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

삼켜 버려라 이거예요. 부인 된 여자로서 남편을 싫다고 하는 것은 전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걸 삼켜버려야 됩니다. 악하면 악할수록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악한 것을 삼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참고 시련 해 나온 그 편의 친구가 될 수 있고 가까운 자리에 섰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누구 남편보다도, 누구보다도 가까운 자리에 그 아내가 설 수 있는 시련을 하고 있는 것이요, 시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험 패스할 수 있는 나는 남편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리고 결혼할 당시의 마음과 같이 일방통행으로 커버해 가지고 건강을 유지해야 됩니다. 더 크고 더 놀라운 아버지가 되고 그 동네에 주인이 될 수 있기를 바라서 나는 남편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리기 위한 대표의 여왕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여자들 환영해요? 환영한다는 여자 손들어 봐요? 죽은 사람처럼 이렇게 들고 있어요. 힘있게 찬성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또, 남자라는 동물은 괴물 중에 괴물입니다. 원형이 원칙인데 뿔이 안 난 것이 없습니다. 동서남북, 360도와 같이 뿔이 전부 다 났다는 것입니다. 그런 뿔을 다 녹일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자식이 아닙니다. 부인이 해야 됩니다. 부인이 타락함으로 뿔을 생기게 했으니 이 뿔들을 잘라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 소멸될 수 있어서 둥그런 하나님과 같은 남자가 되게끔 만들어야 할 것은 여자의 책임입니다. 그런 생각해 봤어요, 여자?

그 뿔이 왜 났느냐? 사랑의 뿔을 동서사방으로 연결시켰다는 것입니다. 사랑, 사랑! 여자들을 사방으로 전부 다 녹여 냈다는 거예요. 남자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 뿔이 많이 났습니다, 뿔! 구형 가운데 뿔이 많이 난 것은 여자 관계를 많이 한 사실 때문입니다. 윤박사는 뿔이 몇 개야? 몰라? 학생시대에 연애도 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