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삼켜 버리는 가정의 왕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천지를 삼켜 버리는 가정의 왕이 되어야

팔십 난 노인이 발음도 확실하지 않게 힘을 줘서 얘기하는데 내 입, 내 혀보다도 당신네들 귀들이 훌륭하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듣지 못한 말도 훌떡 삼켜 버려 가지고 눈을 반짝거리고 표적을 향해 백발백중으로 날리는 총탄과 같이 답변을 하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좋다! 아멘!「아멘!」

그래서 여자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리자 이거예요. 그 여자가 백번 죽더라도 그 죽은 여편네를 통해서 훈련된 것은 천명의 여자가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나를 공격하고, 나를 유혹하더라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의 장자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멘! 남자가 제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그걸 소화할 수 있는 딸이 되는 것이다, 첫째 딸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멘! 그 '아멘' 해방의 깃발을 들고 나와 둘이 짝짜꿍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나 좋다!' 해서 놓을 수 없는 그런 부부가 되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한 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직계 혈통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타락한 세계에서 축복 받기 전에 결혼했다가 축복 받아 가지고 낳은 아들딸들이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이라고 생각해요, 못 한다고 생각해요?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천신만고의 자리에서 하늘의 전통을 심어 주기 위해 백배 천배 모든 것을 흡수 소화하면서 아들딸을 사랑으로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받은 아들딸과 같이 순수한 그런 자녀로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알지어다. 더욱이 선생님이 직접 축복해 준 사람이 앞으로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 문제가 뭐냐? 세상의 요사스러운 뒤를 따라가서 흘러간 아들딸을 만들었다면 책임추궁 받아야 됩니다. 표제는 그것밖에 없어요. 이 수련하는 목적은 전부 다 삼켜 버리자 이거예요. 오늘 개회식을 대신한다고 그랬지요? 훈독회가 끝난 다음에는 제3차 수련회의 개회식이다 하는 개회사를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을 알지어다. 결론도 삼켜 버리자 이거예요.

판타날 자르딘, 여기에서는 바다와 육지가 연결되었으니 바다는 육지를 삼켜 버리고 육지는 바다를 삼켜 버리자, 육지와 바다는 인류를 삼켜 버리자, 인류를 우주를 삼켜 버리자, 우주는 하나님을 삼켜 버리자 이거예요. 참사랑은 일당백(一當百)이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런 놀라운 가정을 지향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님이라도 찾아오고 참부모라도 찾아와서 수련에 간섭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바쁘고 피곤한데 피곤한 줄 모르고 참석한 거예요. 이렇게 밤낮 없이 하는 것은 뭐예요? 천지를 삼켜 버리는 가정의 왕이 되기 위한 것이다. 아멘!「아멘!」이제 뭐 되기 위한 거예요? 천지를 삼켜 버릴 수 있는 가정의 왕이 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되는 것입니다.「아멘!」(박수)

수련부장, 선생님이 가정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해서 언제나 찍어 주는 거 아니예요. 언제나 개회사를 해 주는 거 아니예요. 한 사람이라도 합격자가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 훈독회 시작해요.「예.」오면 고맙고 안 오면 그만입니다. 안 오는 것도 삼켜 버리고 오는 것도 삼켜 버려요. 매일같이 앉아 가지고 계속해서 24시간 얘기하면, 밥도 안 먹이면 불평할 거 아니예요? 그것도 삼켜 버려라 이거예요. 좋은 말을 배웠어요. 훌떡?「삼켜 버려라!」- 그러면 식도에 걸리지 않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