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제일 임의로운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 제일 임의로운 여자

그러면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를 얻었는데 남편한테 '내가 대학을 나오고 일본의 수준이 높다'고 해서 남자를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주장하더라도 무거운 데와 큰 데 자빠져야지, 조금만 주의 안 하면 껍데기까지 다 파괴가 벌어져요. 여자가 주장하게 되면 파탄이 벌어진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래서 한국의 속언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하는 것이 그래서 그런 격언이 있느니라「아멘!」똑똑히 얘기하라구. 일본 여자예요, 에덴의 여자예요?「에덴의 여자입니다.」에덴의 여자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로서 남자를 무시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지옥 구덩이를 파는 거예요. 못 올라가요. 그게 올라가야지? 여자가 남자를 들어주나 남자가 여자를 들어주나? 여자가 남자를 첫사랑한 결혼 첫날에 좋아서 안고 말이에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쫓아가 안게 되면 궁둥이를 들고 침대에다 펑 던지고 그래요? 여자가 남자를 그래요, 남자가 여자를 그래요? 던질 때 이렇게 똥글똥글 후루룩 굴러가 가지고 또 한바퀴 삥 돌아서 휙 해 가지고 쪽, 입을 누가 맞추어야 되느냐? 여자가 맞추어야 된다구요. 수고했으니까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가, 본래 남자가 키스하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사랑을 표시하는 거예요. 여자는 뭘 젓는다구? 꽁지를 젓는다고 그러지요? 꼬리, 여우 꼬리를 젖는다고 그래요. 그래, 봄이 되게 되면 전부 다 암탉도 말이에요, 알을 낳을 때는 꼬꼬! 골골골! 하고 찾는다는 거예요. 신호를 보낸다구요. 누가 먼저 신호를 보낸다구요? 꽃이에요, 꽃. 알겠어, 이놈의 남자들? 타락한 남자들이 여자 싫다는 사랑을 얼마나 했어, 이놈의 자식들. 여자들은 생각도 안 하는데 그저 밤이나 낮이나 못 살게 구는 거라구요. 그것 때문에 싸움하는 남자는 탈락자예요. 우리 엄마도 있지만 말이에요. 엄마가 웃는다구요. 거짓말을 하는 선생님도 탈락자라고 하는지, 사실이라고 웃는지 모르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빡빡 긁는 것은 빡빡 긁어서 태우면 되는 거예요. 병이 생긴다 이거예요. 원만한 가을에 익은 사과가, 태양볕에 일조량을 잘 받아 가지고 먹기에 탐스럽고 아름다운 그 사과에 말이에요, 벌레가 빡빡 긁어 놓으면 어떻게 돼요? 진상물로서 왕의 진상에 올라갈 건데 그거 진상에 못 올라갑니다. 빡빡 긁으면 흠이 남으로 말미암아 가정 파탄의 유래가 생겨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빡빡 긁어야 되겠어요, 살살 전부 다 메워줘야 되겠어요?「메워줘야 됩니다.」그래서 엄마가 그 심정으로 아기를 궁둥이를 언제나 쓸어주고 쓸어주는 것은 그 훈련하는 거예요. 아기 훈련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편을 매일같이 싹싹 쓸어주는 거예요.

임자, 색시가 쓸어 줘?「예.」쓸어 줘? 그 못생긴 얼굴보고도 좋아해? 물어보잖아, 쌍거야. 쌍이라는 말이 나쁜 게 아니예요. 이상적 쌍이라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쌍이에요. 그래서 쌍소리라는 것은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쌍소리 하면 제일 나쁜 소리라 하지요? 하나님은 이상적 쌍의 소리, 최고의 이상적 상대 소리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원수니까 쌍소리, 쌍놈의 자식! 쌍을 좋아하는 자식, 이놈의 쌍을 좋아하는 간나! 그러는 거라구요.

그 간나가 뭐라고? '시집갔나' 해서 간나라구요. 왔나는 뭐라구? 장가왔나!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얼싸 좋아 에헤 둥둥'할 때도 '에헤'도 말이에요, 그거 한마디로 출발하면 '둥둥'은 상대적이에요. 그렇잖아요. 걸어갈 때 휘청휘청 하는 것도 상대적인 말이에요.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전부 다 휘청휘청, 설렁설렁, 히히, 하하 전부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쌍이라는 말은 뭐냐? 제일 좋은 말은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제일 싫어함으로 말미암아 제일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욕하는 말로서 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 욕 많이 먹는 사람이 복 받는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제일 임의로운 것이 여자예요. 이건 밭이니까,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담을 수 있다구요. 남자는 꼭대기입니다. 담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 분풀이할 때도 여자에게 분풀이하는 거예요.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 보따리라도 남편의 스트레스의 산꼭대기 히말라야에 그 쌓인 것을 전부 풀어놓지 않고 자꾸 자꾸 해라, 천년만년 했으면 천년만년 구덩이가 생겨요. 알겠어요? 구덩이가 생기니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났거든요. 돌아보니 '큰일났다, 다시 해야 되겠다' 메우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여편네를 세우고 전부 다 메워야 된다구요. 메워 놓게 되면 자기가 만든 것 같아서 '야, 내가 공을 들인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서 영원한 사랑의 인연이 전부 다 발전되어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아멘!' 해봐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