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계를 통과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영계를 통과해야 할 때

이것이 오늘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구, 오늘 바쁘다.' 그게 아니예요. 영원히 계속할 것이에요. 이제부터 영계도 그래요. 영계도 훈독회 하는 거예요. 훈독회 해 가지고 그 총책임자를…, 이제 19일 자녀의 날을 맞아 전반적인 회의를 중심삼고 영계를 통과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앞으로 이런 수련을 3차, 4차까지 할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6대주에 수련소를 지으면 교육장소를 이동시키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 자기 집을 팔든가 땅을 팔든가…, 자기 아들딸과 자기가 천국 갈 수 있는 훈련소가, 교육이 더 귀한 거예요.

구라파에서 반대 받은 청교도들이 이민 와 가지고 만든 미국이라는 나라가 한 일이 뭐예요. 첫째 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거였어요. 하나님을 섬기는 데 모든 정성을 바쳤어요. 102명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갈 때는 생사지권을, 죽는 것을 결정하고 나섰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뭐 어떻다구요?「산다.」사는 거예요.

그들은 생명을 결의한 사람들이 다 죽더라도 하늘 앞에 감사하고 후대에 기록을 남겨 가지고 자기들의 뜻을 중심삼은 그런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대서양 바다에서 전부 다 익사되어 죽는다 하더라도 그 전통은 남아져 가지고…. 그래서 후대 후손의 종교의 자유의 권한을 만들겠다는 철저한 사상을 가지고 대서양을 건넜어요. 매사추세츠주 롱아일랜드에 가게 되면 그들이 상륙한 곳이 있어요. 상륙하자마자 그들은 인디언들과 힘겨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맨 나중에는 42명이 남았는데 그들도 먹을 식량을 남겨 놓고, 종자를 남겨 놓으면서 다 죽어 갔어요. 상륙해 가지고 후대에 후손들이 살 수 있는 씨를 남겨 놓고 죽어 갔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러한 기반 위에 미국, 새로운 신교 국가가 성립된 거예요. 역사 이래에 처음으로 아벨 국가가 세계를 중심삼고 주관할 수 있는 나라가 금일의 미국이라는 거예요. 그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이런 훈독대회를 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됐겠어요? 지금부터 50여 년 전에 미국이 한국 선교부를 움직이는 때예요. 미국이 이화여자대학이라든가 6대 교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에 40∼50만 달러, 30 몇만 달러인가를 지원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꼭대기에 전부 지시하고, 모든 교회를 총괄 지휘하던 때였습니다.

그때 생긴 사건이 이화여자대학 사건, 연세대학 사건이에요. 그때 그냥 뒀으면 1년 이내에 뒤집어집니다. 그러면 완전히 이걸 전부 다 때려치우는 거예요. 미국 중심삼은 선교사들이 지도를 잘못 해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미국까지 걸려들어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 맨 선봉이 미국입니다. 미국은 선생님으로 말하면, 통일교회의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2차대전의 승리의 패권국가인 미국이 기독교 문화권에 있어서 신부 이상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일을 받아들여 했더라면 세계는 순식간에 하늘 천국으로…. 그 당시 선생님이 40대였는데 40대면 세상의 모든 나라의 대통령들을 메주덩이 밟듯 다니며 치리해 가지고 하나의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할 것이었는데 이게 뭐예요?

그건 기독교의 수치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기독교는 다 망했어요. 옛날에는 몇천 명씩 모이던 미국의 교회에 요즈음 가보면 불과 20∼30명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도 다 죽어가는 늙은이들, 80 넘어 공동묘지 바라보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뭐 천국 가겠다는 거지. 젊은 사람 다 복 받을 수 있는 모든 전체는 공산당에 다 빼앗겨 가지고 벌거벗고 앉은 불쌍한 그 처지에 하나님이 임재하지 않는 거예요. 그 환경에서 이것을 뚫기 위해서 선생님이 미국을 중심삼고 대변혁을 위한 싸움을 지금까지 했는데 수십 년이 걸렸어요. 결국은 미국이 이제는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힘으로도 반대할 수 없고, 조직으로도 반대할 수 없다구요.

우리의 조직이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 조직보다 강하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자체가 레버런 문이 정치에 가담하는 날에는 미국은 완전히 날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십 년 전부터 경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미국 자체에 있어서 워싱턴이면 워싱턴 디시(D.C.)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층 건물 꼭대기에서 회전의자에 앉아 큰소리하던 녀석들이 전부 다 자기들이 소원하던 기독교 이상국가가 안 되었다구요. 그 다음에 자유세계의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 인본주의 사상 등에 젖어 가지고 미국의 전통적 사상은 완전히 날아가 버렸습니다. 이것을 되잡기 위해서 선생님이 미국에서 지금까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없었으면 미국은 벌써 망했을 거라구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