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높기를 바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높기를 바래

이제부터 잘 들으라구요. 지금부터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소성을 내줘야 할 텐데 내줬느냐 안 줬느냐 하는 문제가 이론적인 문제로 등장한다구요.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까지 갈 수 있는 것을 집어넣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왜 그러냐? 여러분의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래요, 높고 시작해서 몇 바퀴 더 커 가지고, 더 커 가지고, 더 커 가지고 무한히 크기를 바래요?「무한히 더 크기를 바랍니다.」영원히 무한히 크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높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 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기에 사랑의 상대가 더더욱 커진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투입하고 기억하면, 거기서 스톱이에요.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온 우주세계가 나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한 하나님을 점령하고 싶으면 천번 만번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열 번 죽었다 살아나고 백 번 죽었다 살아나도 또 투입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우주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높아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사랑의 칸셉에는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이 올바른 결론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어때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고, 사랑하는 아들은 자기보다 천만 배 높기를 바라는 것이 사랑하는 남편과 부모가 갖는 철칙입니다.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철칙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랑하는 부부의 관계는 횡적이고, 부자관계는 종적입니다. 둘이 하나돼야만 이상이 되는 거예요. 원심력과 구심력이 합해야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운동이 있음으로 해서 커지는 거예요. 투입하고 투입하면 자연히 커지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를 세우는 데는 이상적인 사랑의 절대적 권한이 생기지 않는다구요. 이걸 알고 지금까지의 여러분의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 돼요. 자식은 천 번 죽었다 살아 와도 만나고 싶은데,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은 천 번 죽었다가 살아 오면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잊어버리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그 길을 못 가요. 가다가 자기의 환경에 돌아가기 때문에 여기 빈자리를 찾아와 싸우다가 전부 자기 욕망으로 끝나는 거예요. 독재자는 그 독재적인 마음을 세계를 위하고 그렇게 더 큰 데로 펼 수 없고 그것으로써 만족하고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 이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계가 자연히 악한 세계를 점령해 나올 수 있습니다.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사탄세계에서 180도 반대되는 사람들을 통해서 혁명의 길을 닦아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점령당한 나라가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을 통해서 새로이 사탄세계 때문에 끌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끌고 가는 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발전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당에도 가인 아벨이 있지요? 민주당 공화당의 가인 아벨이 있는 거예요. 대통령 후보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되어 있다구요. 두 패로 갈라져 있어요, 반드시. 미국을 중심삼고 야당 여당이 있지, 세계를 보게 되면 유신론과 무신론의 두 파트예요. 그리고 영계도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져 있어요. 그걸 통일해야 돼요. 근본에서, 하나님인 절대 주인과 절대 소유권이 전부 다 무너졌다는 거예요. 이걸 다시 찾아야 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