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세계의 공식적인 모델은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이상세계의 공식적인 모델은 가정

누가 이렇게 해 놓았어요? 타락한 거짓 사랑을 소유하고,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이어받은 인류의 조상이 우리 할아버지요, 그것을 저끄러지게 한 것이 사탄이라는 걸 알았다구요. 이것이 본래 하나님하고 '딱!' 했으면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의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권위를 가졌을 텐데,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전부 다 무너져 가지고 반대로 육(肉)을 중심삼고 육 제일주의 판도를 만든 거예요. 이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여 부모, 스승, 주인이 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몸은 문제가 아니예요. 자연히 몸은 어디든지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몸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적인 사랑의 기지가 몸이 된 거예요. 거짓된 부모, 거짓된 스승, 거짓된 주인의 칸셉이 심어진 거라구요. 그래서 또 다른 플러스가 나타나 가지고 본연의 플러스에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반발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부모와 아들딸이 갈라지고, 하나님과 사탄이 갈라지게 된 거라구요. 이러한 무서운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극복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문제는 어떻게 본연의 참사랑, 하나님의 참사랑,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아들딸의 사랑, 가정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한 본연의 기반이 없으면 인간 사회의 재창조가 불가능합니다. 틀림없는 사실이지요?「예.」

그래서 하나님이 다시금 절대적인 부모, 절대적인 아들딸, 절대적인 부부, 절대적인 형제를 찾아서 절대적인 가정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가정으로부터 국가도 출발하는 거라구요. 가정이 없으면 종족도 없고 국가도 있을 수 없어요. 모든 이상세계의 공식적인 모델은 가정입니다.

그 공식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느냐? 그 공식을 이룰 수 있는 단위가 절대적인 남자와 여자, 절대적인 부모와 아들딸, 절대적인 부부와 형제라구요. 거기서부터 가정의 공식이 성립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섭리적인 관점이 이 가정에 있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판서하시면서) 이게 상하 점이에요, 상하 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게 중심점입니다. 여기는 하나님하고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절대사랑은 다 같은 가치예요. 같은 가치다 이거예요. 셋, 넷! 사위기대, 삼대상과 사위기대입니다. 전부가 들어간다구요. 이건 전부 다 어디에 갖다 맞춰도 맞아요. 열두 조 각인데 어디에 갖다 맞춰도 다 맞다구요. 이것은 전기로 말하면 부하(負荷)가 걸리지 않는다구요, 부하. 전기가 들어와서 운동을 하게 되면 소모가 벌어지는데, 여기서는 소모가 안 벌어진다구요. 1백이 들어왔으면 이쪽으로 1백이 나가요.

전부 다 통하려면 하나님을 통해야 돼요. 전부가 하나님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이 모든 선들은 이걸 중심삼고 전부 다…. 축구공 같은 모든 공은 90각도에 서는 거예요. 이 공간 어디에 서든지 90각도예요. 그래서 온 우주의 운동하는 물건은 이렇게 완전히 원을 이루는 거예요. 참사랑만이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이 다르다면 구형의 별의별 형태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거꾸로 되고, 별의별 형태가 벌어진다구요. 이 구형이 안 나온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참사랑의 중심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의 여기에 계시겠다는 거예요. 요것은 수많은 줄이 연결되지만 없어요. 영원히 제로예요. 수천만 개가 있더라도 반대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 부하가 걸리지 않는 거예요, 부하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통해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 그래, 7수는 완성 수라구요. 완전한 완성 수니까 부모의 절대적인 수, 부부의 절대적인 수, 자녀의 절대적인 수가 같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