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몸과 완전히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몸과 완전히 하나돼야

오늘 아침에 새로운 결심을 해야 할 것은, '양심의 명령을 백 퍼센트, 천 퍼센트 절대 명령으로 모시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명령하는 이런 양심보다 높기 때문에 여기서 명령하는 자리 말고 절대적 기준의 여기서 명령한다 하는 이 기준을 세우자 이거예요. *그런 칸셉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절대적 참부모, 절대적 스승, 절대적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이 연결되는 뿌리는 하나님이라구요. 거기에 통일이 있다구요, 통일! 거기서부터 어떻게 완전히 몸을 점령하느냐? 그 몸으로부터 거짓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나온 것입니다. 그러한 몸을 어떻게 정복할 수 있느냐? 여러분의 생애노정에서 얼마나 주인인 마음에 반대를 해요? 얼마나 불경스러운 죄를 지었어요?

참사랑이 연결되는 데 절대적인 주인이 나타나는 거예요. 몸은 마음의 소유라구요. 그 몸과 마음이 어떻게 하나될 수 있느냐? 거기서부터 몸이 절대적으로 복종해서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절대적인 플러스가 마음이고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몸이에요. 이것이 갈라진 것이 문제라구요.

끝날에 몸편의 세계는 깨지고 하나님편의 세계가 현현하는 거예요. 거짓된 세계의 모든 것들이 다 깨져 나가요.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도 필요 없고, 세계도 필요 없고, 국가도 필요 없고, 민족도 필요 없고, 종족도 필요 없고, 가정도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고, 부부도 필요 없고, 아들딸도 필요 없다고 하면서 모든 것을 부정하기 때문에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오늘날의 세계입니다.

그렇게 갈라지는 것은 사탄편이지 하나님편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마음의 해방을 절대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 마음이 본연의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 마음이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되면 몸을 문제없이 컨트롤할 수 있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엇이 주인이 되느냐? 주인은 마음이에요, 마음. 본연의 마음의 주인이 뭐냐 하면, 몸뚱이입니다, 몸뚱이. 마음만으로는 기쁠 수 없어요. 소유물이 있어야 기뻐하는 거예요. 왜 소유물이 있어야 기쁘냐? 그래야 완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에 임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 몸뚱이의 완전한 주인이 되어 가지고 몸뚱이하고 하나될 수 있어야만 소유물이 되는 거예요. 하나되기 전에는 소유물이 안 됩니다.

그래서 양심은 몸뚱이와 완전히 하나돼야, 양심이 주인 자리에서 양심을 중심삼고 몸뚱이와 하나돼야 내 소유권이, 사랑의 소유니 모든 소유가 여기에 연결된다 이거예요.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양심은 나도 소유자가 되고 그 상대가 소유물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야 되지 그냥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