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마음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부모는 마음의 자리

그러면 부모는 누구냐? 마음의 자리입니다. 아들딸은 뭐냐 하면, 몸의 자리입니다. 아들딸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나돼야 됩니다. 가르쳐 줘야 돼요. 배워 가지고 전부 돌리는 거예요. 배워 줘야 돼요. 남편이 아내를 가르쳐야 되는 거예요. 이 미국 여자는 남편을 가르치려고 야단이에요. 아이들은 부모의 시선을 봐 가면서 배웁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주는 사랑을 다 알아요. 그런 것을 보고 있는데. 커 가지고 철들게 되면 전부 다 '워워워워! 내 마음과 내 몸이 맞지 않아. 워워워워!' 하는 거예요. 어미라는 것이 아버지도 좋아하지 않고, 할아버지도 좋아하지 않고, 다 좋아하지 않고, 자기들 아들딸들도 좋아하지 않고, 다 좋아하지 않는 걸 배운다 이거예요. 아버지도 그렇다면 그 집은….

보라구요. 어미의 책임입니다. 아기가 젖을 먹게 될 때 어머니 젖을 붙들고 만지면서 얼굴을 보고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배운다구요. 거기서부터 바라보는 거예요. 배밀이하면서, '엄마 엄마!' 하면서 배밀이할 때 똥을 싸고 오줌을 싸는데도 진짜 사랑하는 것을 다 배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가고 없으면 '엄마 아빠!' 기어다니며 찾고, 엄마 아빠, 엄마 아빠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걸 부정하고 때리고 이러니 그거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그래, 유치원에 가게 될 때가 되어 가지고 '엄마 아빠가 싸우면서 천대했는데, 내가 커 가지고 엄마를 반대하고 아버지를 반대하는데도 사랑하나 보자.' 하고 테스트한다는 거예요. 반대하는데도 사랑하느냐 하는 것을 테스트한다는 거예요. 이 집안에는 이렇게 반대하더라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어미 아비가 사랑하지 않아 가지고 집을 나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누구 책임이에요? 아들딸들 책임이에요, 어미 책임이에요? 어미 책임이다 이거예요. 어미 책임이에요, 어미. 미국 어미의 책임이에요. 자물쇠를 채워서 가둬 놓고 자기는 놀러 다녀? 이 쌍것들! 모두 회개해야 돼요. 이 말을 듣고 회개해야 됩니다. 이 말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 길을 못 가요. 어머니 노릇을 했느냐, 남편 노릇을 했느냐, 가정의 친척 앞에 자랑받을 수 있는 일을 했느냐, 나라가 자랑할 수 있고 세계가 자랑할 수 있고 하늘땅이 자랑할 수 있는 일을 했느냐? 자랑할 일을 해야 하나님이 자랑하고 싶고 그런 거지, 욕먹는데 하나님이 자랑해요? *배워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그 사랑을 확대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