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시대에는 세계를 품어 하나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재림 시대에는 세계를 품어 하나 만들어야

1차대전, 2차대전이 뭐냐? 1차대전과 2차대전을 통해서 제국주의와 세계 전쟁시대로 나와 가지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전쟁까지 나온 거예요. 이것은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예요. 부모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부정했던 역사적 종말에 있어서 나타난 이것이 좌익, 왼편이에요. 또 신이 있다고 부모를 인정하는 우익으로 나온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 두 갈래가 통일해 가지고 하나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것을 아담 가정이 못 했고, 예수님 시대에도 못 했어요. 그러니까 재림 시대에는 세계를 품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인본주의를 부정하기 위한 전쟁이에요. 그래서 인본주의 부정, 그 다음에는 물본주의 부정이에요. 공산주의 시대로 넘어오면 또 떨어져 내려온다는 거예요.

중세에 절대 하나님주의를 갖고 나왔다면 그것이 계속 내려와 로마가 세계를 통치했을 것이고, 영국도 그래야 했는데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인본주의가 나오고 물본주의가 나와 전쟁해 가지고 끝날에 신이 있다 없다 하는 문제까지 다 나오는 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끝을 맺기 위해서 발전해 나온다는 거예요. 절대 하나님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 이렇게 떨어져 내려와 가지고 끝장에 와 가지고는 물본주의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단계에 왔는데, 이것이 기독교의 유신론과 무신론의 싸움입니다. 그것이 물본주의를 중심삼고 끝에 내려왔으니 다시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맨 끝에 와 가지고 물본주의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끝장을 내려고 하지만 안 되는 거예요. 맨 끝장에 물본주의를 주장하는 사탄은 앞으로 있어서 하나님 앞에 추방당할 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신이 있다 하던 관념을 부정하는 무신론을 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물질적 주의를 주장하는 거예요. 마지막이라구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