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딘 제1선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자르딘 제1선언

여기, 통일교회 지도자들도 3억6천만쌍을 축복할 때, '우리가 교육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해요?' 했어요. '이 자식들, 집어치워. 너희들에게 맡길 수 없어!' 한 것입니다. 나는 내가 한 말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섭리 역사의 진전과 더불어 거기에 맞춰서 내가 말한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몰라 가지고 자기가 주동해 먹겠다고 별의별 뭐….

그래, 훈독회를 잘 시작했어요, 못 했어요? 여기에 와서 다른 강의를 들을 필요 없어요. 훈독회만 열 번, 백 번만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영계가 총집결되어 있어요. 상하, 전후, 좌우의 초점이 되는 자리에 서서 선포한 말입니다. 하나님이 전부 다 숨이 막힐 수 있는, 절박한 자리에서 말씀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결속된 심정은 영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어요. 그 말씀에서 이탈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불어대게 되면 그때의 심정이 싹터 나오는 것입니다. 봄철이라구요. 봄바람만 오게 되다면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거예요. 본연의 인간의 본성이 싹이 터 가지고 전부 다 봄이 된다는 것입니다. 심도가 깊으면 틀림없이 영계에서 통곡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곡하고 참부모가 통곡하고 만우주가 통곡할 수 있는 경지를 거쳐 나온 말씀이 천대받을 수 없어요.

그래, 훈독대회의 최고 챔피언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밤이나 낮이나 생애를 걸고 기도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 말씀을 찾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어요?. 거기에 비하면 훈독대회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가정에서 훈독대회를 해 봐요. 여편네, 남편의 손을 붙들고, 장남 장녀의 손을 붙들고 통곡이 벌어질 것입니다. 죄인 중에 죄인이라고 통곡하는 일이 벌어질 거예요.

자식이 부모에게, 오빠가 여동생에게,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서로가 권고해 줄 수 있는 평화의 가정이 되어서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해방의 정착지로 만들자고 해 가지고 '하늘이여 기억하소서!'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가정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못 들어가요. 틀림없이 이 판은, 내가 아는 바로는 울음판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발끝에서부터 머리 꼭대기의 털까지 서 가지고 울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게 되면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이 남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그렇게 알고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없더라도 이 말씀은 살아 있어요. 천년 만년, 억만년이 가더라도 인생의 문제, 천주의 문제, 영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길을 찾아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길에 들어오면 빠져나갈 길이 없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이론적이라구요. 용서가 없는 사람입니다. 빠져나갈 수 있었으면 내가 벌써 빠져 나갔다구요. 빠져나갈 수 없으니까 이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죽을 자리, 사지(死地)의 끝까지 틀어 들어가서 하루라도 하더라도 한계인데, '해봐라!' 이거예요. '내 정신은 너희들이 절대 분할 못시킨다!' 하는 이런 사정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옳지, 옳지.' 하는 인준을 받아서 여기까지 올라 왔어요. 여기까지 올라온 그 기반을 이용해 먹겠다고 하면 벼락을 맞는다구요. 내가 이용 안 당해요. 여러분이 이용당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 시대가 왔는데 그 표제가 뭐냐? 자르딘 선언이에요. 제1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 한번 따라 해봐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절대신앙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