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해서는 안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편안해서는 안 된다

생각해 보라구요. 이 진리를 그냥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여러분을 위해서 가르쳐 준 줄 알아요? 선생님이 가르침을 받아서 이 진리를 전부 다 만든 것이 아닙니다. 싸워 가지고 찾은 것입니다. 눈물 없이 산 때가 없어요. 배고파 보지 않은 날이 없어요. 비참하고, 비참해서 거지 새끼가 부러운 날들이 많았어요.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부러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대로 갈 수 있지만 나는 마음대로 갈 수도 없었어요. 이 길을 거쳐가기 위해서….

이걸 누가 알았어요? 꿈에라도 이런 걸 생각해 가지 돈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걸 알아 가지고 이렇게 고생하는데 한푼 헌금하기 위해서 여기에 찾아온 사람이 있어요? 지금 총생축헌납제를 하는데, 전부 다 피를 흘려서 절반을 나눠 먹던 비참한 하나님의 한을 트는 이런 입장에서 이것을 먼저 부처끼리…. (녹음이 잠시 끊김) 그 가정과 나라 전체가 세계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기준을 누가 해결 해 줘요? 사탄이 아닙니다. 예수도 아니예요. 재림주만이, 완성한 아담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이건 마음대로 못 해요. 이런 걸 다 알았으니 가르쳐야 돼요.

편안히 먹고 싶을 때 먹고, 놀고 싶을 때 놀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해골 그 깊은 골짜기 밑창에서 사람이 못 되면 구더기가 되고 굼벵이가 되고 지렁이가 되어서 올라갈 수 있는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서 손을 까딱도 안 하고 복을 받고 천국 가겠어요, 도둑놈의 새끼들. 그런 불충이 어디 있어요? 내가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 앞에, 오늘도 내가 아침에 어머니를 모시고 기도했어요. '우리가 갈 길이 아직 남았습니다. 나이 어릴 때 남편을 찾아와서 하늘같이 믿었는데, 그 과정에서 눈물을 흘릴 때도 많았고 마음에 상처되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오늘날까지 참고 나와 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는 기도를 했어요. 그래서 이런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 가를 알고, 마지막 페이지의 종점에서 해방되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것을 뒤집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첫 번째의 모든 것을 깨끗이 부정하지 않고는 두 번째의 새로운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상만사 사탄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것, 사탄하고 첫사랑 하던 이불 보따리, 그 방, 그 동네를 찾아가고 싶어요? 죽는 한이 있더라도…. 타락한 인간도 자기가 사랑하는 상대를 빼앗은 원수가 자던 그 집, 이불 포대기, 그 호텔을 찾아가는 사람은 없어요! 꿈에도 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인간세계에서 하나님이 여자를 찾기 위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똥개 같은 녀석들. 남자의 그 흔적이 있는 곳, 그 사랑의 터를 하나님이 찾아갈 수 있어요? 없어요. 도의 길을 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사랑 문제에서 희생되어 갔습니다. 도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맨 마지막이 되면 반드시 이런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자가 도를 닦으면 미남자가 뒤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도 해와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급소가 닿을 수 있는 자리에서 안고 힘을 준 것입니다. '푸우!' 그런 자리를 어떻게 벗어날 거예요? 남자가 도를 닦으려고 하면 여자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천하의 미인이 찾아와서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미인이 천만인이 있어 가지고 벌거벗고 춤을 추고, 술을 안 먹고라도 선생님이 나가 자빠져 가지고 닿은 것이 여자의 급소라도 선생님의 급소가 일어서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혹하려고 동원되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럴 때는 '마음대로 해!' 하고 몸뚱이를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남자인가 조사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걸 주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간지럼 타는 것도 다 훈련을 했어요. 그런 것들을 전부 다 극복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