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하나되면 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말씀과 하나되면 산다

그러면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여성, 세계가 사랑하는 여자를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누나가 되어야 되고, 참된 남자가 되려면 그 자리를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참된 왕을 만들고 참된 할머니를 만들고, 참된 어머니를 만들고, 참된 상대를 만들고 참된 딸들, 큰딸, 작은 딸, 6대 여자들이 최고의 미인이 되었더라도 왕의 자리에서 대하고, 아버지 할아버지 자리에서 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상대해서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정성들여 닦은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예요. 이 녀석은 누구야? 처음 보는구만. 통일교회, 자주 나왔나? 일본 사람이야?「예.」알겠어?「예.」

남자가 아내 앞에 남편 노릇하기 힘든 거예요. 자식 앞에 부모 노릇을 하기가 힘든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은 부모 중에 진짜 부모이니 우리, 자식들이 타락해 가지고 부모로서 안타깝게 속을 태워야 된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사실 그렇게 돼요. 야!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 자녀들을 다 어떻게 할 거예요? 세상의 누구보다도 자식들을 다 사랑했습니다. 알겠어요? 지금은 끝에 왔으니 이제는 자기 아들딸을 가인을 사랑하는 것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테스트예요. 완전히 탕감복귀입니다.

딸이 여섯인데, 딸들이 전부 다 반대해요. 여섯 중에 하나 남기고 다섯이 다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돼요? 끝까지 부모의 도리, 남편의 도리를 쌓아서 이겨야 됩니다. 세상, 사탄세계를 소화하고 가인 세계를 소화했으니 아벨 세계의 가정으로 자리잡기 위해 이렇게 고생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어서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쫓아내던 그 시대와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런 세계가 됐어요. 그런 사람이 전부 다 됐더라도 그것은 그런 길이 없을 수 있는 본연의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느냐?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에 틀림없이…. 선생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를 열심히 하더구만. 그런 기도는 필요 없어요. 선생님의 손에 달린 거예요. 옛날에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들딸의 이름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잊어버리려야 그 불쌍한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손대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아들딸, 여러분은 안 만나줘도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밤에 복덩이를 쥐고 천하에 없는 재산, 금은 보화를 가지고 와서 만나자고 하더라도 안 만나주는 것입니다. 이별해야 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야, 집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이런 참부모의 날도 전부 다 우루과이에서 할 거예요. 작년에도 했지만 2년이 지나고 나서는….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이제 말씀과 하나되면 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말씀 가운데 숨어 있는 사상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자기 홀로 외로운 방에서 밤을 지새워 가면서 말씀을 공부해야 돼요. 선생님을 공개석상에서 만나서 들은 말씀만 갖고는 그 자리에 못 간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심각한 눈물을 짓고 통곡하고 몸부림 친 그 자리를 찾을 수 있는 재료가 말씀입니다. 알겠어요?「예.」그걸 남겨주면 틀림없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만 따라다니면 천국 못 가요.

선생님은 자꾸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과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안 되어 있어요. 구경하다가 돌아보면 선생님은 자리 잡았는데 여러분은 선생님하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갈라지기 전에 말씀과 하나되게 되면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알고 있는 기준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선생님이 갈 길을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이 훈독회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