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집을 읽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말씀집을 읽어야

돌아가는 즉시 결단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에 아침해가 떠오르려고 하는 것이 거꾸로 서쪽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서쪽으로 돌아가면 일본이 해와 국가가 될 수도 있었는데,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복귀되었기 때문에 미국이 장자가 되면 그 어머니의 길이 영국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서 담판을 지어서 그것을 보고해서 방향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자리예요. 그렇게 되면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국으로서 변상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설득한 문선생의 공로가 크다는 것을 일본 사람은 한 사람도 모릅니다.

구보키 회장이 타이완에서 여러 가지 사건을 일으킨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일본 식구를 중심삼고 유엔의 문 앞에서 3일간 단식 기도를 했어요. 그래서 타이완을 독립시키라고 하는 거예요. 그 타이완이 독립하면 타이완을 중심삼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중국의 재벌들을 모두 다 포용해서 지금 아시아 전체에 중국이 구원받는 중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지금에 와서야 '문선생이 옛날에 그런 것을 했는데….' 하고 '지금이라도 그렇게 해 주면 좋겠다. 중국과 타이완의 중개역할을 해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두 번이나, 두 번이나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럴 수 없습니다. 정치가의 배후에서 선생님은 아시아를 넘어서…. 일본 나카소네나 후쿠다가 선생님에 의해서 수상이 되었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한국의 대통령, 미국의 레이건과 부시 대통령도 그래요. 카터의 목을 자른 것도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이 지나가는 남자가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이 일본놈들! 놈이 좋아요, 패거리가 좋아요? 놈이 좋아요, 패거리가 좋아요? 어느쪽이에요? 크게 대답해 봐요.「패거리가 좋습니다.」패거리라고 하면 일본 사람으로서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것이라는 것이지요?

섭리상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지옥의 문전에서 솎아 내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복귀를 이루라고 하는 선생님의 충언을 가슴에 새기고, 그것을 불덩어리로서 폭발시킬 수 있는 자극을 받아야 됩니다. 그 불덩이에 휘발유를 뿌리는 것 같은 자극을 받지 않으면 그것은 폭발하지 않습니다. 밤낮으로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렇게 이루려고 한다면 희망의 아침해가 다시 아시아로 돌아와서 일본에서 떠오를 것입니다.

한국의 예언서를 읽어 봤어요? 번역했지요? 그 책을 일본의 집집마다 전부 다 읽어 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저씨! 몇 살이야, 지금?「일흔 일곱입니다.」아주머니는?「예순 아홉입니다.」예순 아홉? 통일교회 안에서 뭘 했어? 13년간 뭘 했어? 선생님을 구경만 했어, 선생님의 뒤를 누구보다도 앞서서 따라왔어? 어느 쪽이야? 어떤 입장이야? 선생님과 같은 나이로 봐도 동생이잖아? 그렇지? 선생님이 형님이면 형님의 뒤를 따라서 형님의 부족한 점을 채워 주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렇게 했느냐고 묻는 거야. 부끄럽게도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죽기 전에 그런 결심을 하고 돌아가라구. 이 아저씨는 쭉 가난했지만 돈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부인을 보면 복이 많아요.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통일산업을 포기해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지탱할까요? 여러분이 포기하라면 나 포기할 거예요. 내가 책임 안 질 것입니다. 포기예요, 지지예요?「지지입니다!」그래, 지지한다고 할 때는 네 몸뚱이를 파고, 네 땅을 팔고 네 나라를 팔아서라도 할 거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영계는 여러분이 모르지요? 유럽 식구들,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알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씀집을 읽어야 돼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굳은 결심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최후까지 생사지권이 교차하는 고개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동조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거 하나도 없습니다. 다 이루었지요? *아버님은 빚을 지면서 일하고 있어요. 그것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만민을 위해서 빚을 지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모른 체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이거 지금 마지막 때에 왔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히려 꾸짖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하나님한테 보고해서 결정을 새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다른 세계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너, 알겠어? 아들딸이 제일 귀엽잖아? 왜 운 나쁘게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아버님이….」아버님이 도둑인지, 사기꾼인지 모른다구. 유대인 같기 때문에 사기성이 농후하다구. 선생님의 가르침을 공부해 보면 사기꾼이 안 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믿을 수 없는 내용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이 있기 때문에 믿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일본 사람이야? 너, 일본 여자야?「한국 여자입니다.」저놈이 도적놈이로구만! (웃음) 여자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 여자를 위하는 생각을 안 가지고 살지 않았어? 그래, 안 그래? 이 녀석아! 묻잖아?「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열심히 살고 있는데, 여자를 이용하지, 이 여자를 위해서 살지 않잖아? 그 여자가 외교능력이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더라도 너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 가정도 그렇고, 사회적으로 출세하는 길도 말이야, 여자에게 있다구.「감사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교포야?「아닙니다. 선교사입니다.」어느 선교사?「일본에 나가 있습니다.」언제 나갔어?「4월에 나갔습니다.」이번에?「예.」그게 무슨 일본 선교사야? 국가 메시아를 대행해서 나간 것이지. 그러니 도둑놈 심보가 농후하다는 거야. 자, 이제부터 사진을 찍어 줄게요. 사진은 뭐 그만두고 가지 뭐. 땀을 흘렸어요. 땀을 흘렸기 때문에 목욕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그래, 사진은 그만두고 선생님이 목욕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웃음)

자, 빨리빨리 해요. 알겠어요? 몇 쌍이에요.「230쌍입니다.」230쌍인데, 한 시간 이내에 못 잡으면 안 돼요. 나는 한 시간만 되면 딱, 일어 설 거예요. 어머니! 어머니, 어디 갔어요? 내가 변소 갔다오라고 했으니 거기에 갔을 거라구요. ('우리의 소원'을 합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