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선생님은 남미를 가는 거예요. 미국이 서기 위해서는 남북미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신교와 구교를 자기가 하나 만들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남미에 가 가지고 구교와 신교를 연결시키는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때가 자르딘을 중심삼고 딱 그렇게 되었어요, 브라질을 중심삼아 가지고. 브라질은 뭐냐 하면 포르투갈 식민지가 됐었다구요.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말이에요. 이게 이질적이에요. 이게 가인 아벨과 같은 이런 입장인데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브라질만 하나 만들게 된다면 아르헨티나도 움직이게 되겠기 때문에 가정 훈련소를 브라질에 만드는 거예요.

브라질 가운데서도 자르딘은 제일 낙후한 곳입니다. 알겠어요? 자르딘 하게 된다면 사람이 가서 살지 못할 곳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정학적으로 보게 된다면 이곳이 제일 중요한 지역이에요. 농사를 짓는 데도 이상적이고, 목장을 하는 데도 이곳이 브라질에서 제일 가는 지역이에요. 그 다음에는 꽃과 모든 과일이 잘 자라는 곳으로 되어 있다구요.

우리가 이런 자리를 하나님이 잘 준비해 가지고 잡게 되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게 가정이상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인정을 해 주려니 사위기대, 부모와 아들딸이 와서 교육받아야 된다구요. 이런 교육은 처음이라구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개인 수련이나 단체 수련들은 했지만 가정 수련이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이게 처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르딘 제1차 선언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했고,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여기 와서는 제2차 선언을 한 거예요. 제2차 선언은 뭔가요?「하나님의 4대 속성입니다.」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선언한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 하나님의 속성이니 만큼 그 속성 앞에 이상적 사랑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그 속성과 연결될 수 있는 수평이 벌어져야 한다구요. 일체가 돼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영원이니만큼 부자지 관계에 있어서도 절대 부자지 관계, 유일 부자지 관계, 불변 부자지 관계, 영원 부자지 관계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 단 둘의 부부 관계도 역시 절대·유일·불변·영원, 자녀도 두 부모 외에는 어디 따라갈 데가 없다구요. 출가할 데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이런 기반 위에 가정 자체가 절대 가정, 그 다음에는?「유일 가정.」유일 가정, 불변의 가정, 영원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그러니까 그 속성적 대상권을 이룬, 사랑의 일체권을 이룬 그런 가정은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절대·유일·불변·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이념이 있는 거예요. 그런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그거 말만이 아닙니다. 천국 들어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 입장에서 찾는 것이 그것이니 만큼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하나님이 투입해 가지고 출발하기 위한 것이 상대적 가정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