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제물 삼아 나온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제물 삼아 나온 길

그 다음에 셋째 번은 뭔가요? 하나님 자체가 그냥 그대로 자유롭게 되는 게 아니예요. 아기로부터 사랑의 싹이 터 가지고, 아기로부터 형제의 과정을 거치고 부부 과정을 거쳐 부모의 자리까지 나왔으니 하나님 자체가 창조를 하던 창조주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지었지만 하나님 자체가 자라는 것을 실체로 느끼는 거예요.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가 자라던, 보이지 않은 과거에 자라던 모습과 똑같이 재현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로 태어나 가지고 상대적 자체가 사랑의 일체를 이루어 부모의 자리까지 올라간 무형의 실상을 중심삼은 하나님이 유형의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같이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 자라 나가는 거예요.

어린 아기로부터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까지 올라가는데 부모 시대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부부 사랑을 해 가지고 자녀를 낳아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창조했던 그 아담 해와를 축복해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못 됐기 때문에 미완성 하나님이라구요. 그러나 오시는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런 모든 전부를 탕감해 주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잖아요? 그 싸움이 언제 끝나겠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곽정환, 싸움을 어떻게 끝내겠어?「사람을 통해서 끝내야 됩니다.」아무 사람이나?「참부모님이….」그 사람이 참부모예요, 참부모.

거짓 부모 말미암아 싸움이 벌어진 거라구요. 알겠어요?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주인은 하나님도 아니요, 사탄도 아닙니다. 참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영원히 이 싸움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영원히 어둠의 사탄 추방의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못 하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주인 되는 그분이 지었던 자체인 사탄을 없앨 수 있는 입장에 왜 못 서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혈통을 빼앗겼기 때문에. 그래서 혈통을 정화해야 되는데,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없어요. 거짓 부모로 인해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됐으니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혈통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앞에 절대복종하고,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그 기원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천지의 모든 전쟁의 역사는 여기서 정지되는 거예요.

이런 때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참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해요. 한 발짝만 잘못 디디면 이 억천만세가 녹아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전부 다 한 곬으로 24시간 집중적으로 정성을 들일 수 있는 것이 낚시밖에 없더라 이거예요, 낚시. 그래서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배. 눈만 뜨면 바다에 나갔다구요. 요즘은 낚시질이 끝났어요. 왜? 참하나님의 해방권을 이루었으니 끝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코디악에 가 가지고 사사절을 선포하고 나서는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잡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고기부터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해서 종의 멸종을 방지할 책임이 부모님과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의 원초적인 모든 만물이 있는 곳이 이 판타날을 중심삼은 이곳이요, 아마존 유역을 중심삼은 곳이라구요. 고기로 말하면 3천6백 종이 있어요. 동물로 말하면 이것이 몇백 종, 2백 종 이상이 있어요. 식물로 말하면 수백 종이 있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이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이걸 그냥 내버려두면 전부 다 없어져 버려요. 여기 무지한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낚시질도 하지 말라고 해도 그물로 잡고, 다녀 봐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 한국 사람. 서해안에 조기 떼가 그렇게 많았는데 다 잡아먹었지요? 동산에 그렇게 많던 노루도 다 잡아먹었지요? 그거 제한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누가 보호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누가 사랑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이것을 막기 위해서 바다에서부터 만물을, 바다의 고기를 제물로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제물 삼아 나온 거예요. 희생해야지요?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