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격파는 불가피한 통일교회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통반격파는 불가피한 통일교회 운동

보라구요. 사탄세계의 나라가 지금까지 무슨 대회를 하더라도 면 단위까지 해 가지고 면장이 대표로 서 가지고 이장들을 거느리고 면장 위신을 세우는 그런 행사를 하는 거예요. 뿌리가 없어요. 사탄은 뿌리를 못 가져 봤어요. 공중에 뜬 거예요, 사탄은. 알겠어요? 원인 불명이 타락입니다. 원인 불명의 주인이 사탄입니다. 뿌리가 없다구요, 뿌리가. 안 그래요? 사탄의 혈통이 됐던 뿌리가 공중에 떠 있지요. 공중에 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활동은 가정 문제, 집까지 못 내려가요. 내려가야 면까지예요. 맨 나중에 집이 있는데, 반이 소생이라면 리·통이 장성이고 면이 완성이에요. 이 경계선을 못 넘어간다구요. 이걸 누가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공산당이 이걸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안 되는 거예요. 왜 안 되느냐? 형님이 원수고, 부모가 원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자식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장래에 착취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자손 만대에 지배권을 갖기 위해 피지배의 기반을 영원히 역사성을 두고 확대시키기 위해서 그런다고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 살부회(殺父會)를 만들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죽이든가 가까운 혈족을 죽이지 않는 공산당의 정당원이 못 된다구요.

이것을 정부가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정문제를 들고 나온 거예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려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소위 프리 섹스 아니예요? 호모 아니예요? 레즈비언, 여자를 다 깨뜨려 놨어요. 그 다음에는 청소년을 망가뜨려 가지고 방랑아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들에게 나라가 어디 있고, 세계가 어디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자기들이 좋아 가지고 그러다가 내버린다구요. 그러고 있다구요, 히피 이피들이. 그걸 다 깨쳐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사탄이 뿌리를 못 내리게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게 축복 아니예요? 알겠어요? 가정 축복을 해 주면 다 들어가지요? 3대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할아버지, 그 다음에는 어머니, 그 다음에는 자기, 3대예요, 3대. 이렇게 가려면 뒤집어 박아야 돼요. 180도 다른 면에서 완전히 가정을 점령해 가지고 사탄이 지시한 가정 파탄의 프리 섹스를 절대 섹스, 호모를 절대 주체 부부, 자녀도 절대 자녀, 부부도 절대 부부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준비해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는 불가피한 통일교회 운동이에요. 요것만 해 놓으면 '야당 여당 흥! 너희들 마음대로 해!' 하게 돼요. 가만히 있다가 국회의장으로부터 당 싸움하던 사람 전부 다 화해를 붙이기 위해서 우리한테 와야 돼요. 알겠어요? 천지통일당을 만든다는 거예요. 당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 전 세계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왕이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지금 그렇게 돼 있잖아요? 세상에 가정 축복한 세계 3억6천만, 30억 이상의 가정들을 통일교회 문선생이 했으니 '세계의 가정 대왕마마가 문 선생이다!' 하고 발표했다고 아니라고 할 사람 있어요?「없습니다.」

신 사장!「예.」무슨 신 자야? '귀신 신(神)' 자야, '신발 신' 자야?「'삼갈 신(愼)' 자입니다.」'삼갈 신'이지만 그럴 때는 '귀신 신' 자라고 그래야 돼. '삼갈 신' 자는 왔다 갔다 하는 회색분자더구만. 신도성이가 회색분자예요. 나한테 맹세해 놓고 이놈의 자식이 별의별 짓 다 하고 돌아다녔어요. 너는 안 그렇게 될래, 회색분자? 욕심이 많아 가지고 '우루과이는 내가 해야 할 텐데, 말도 모르는 딴 사람들을 왜 주위에다 갖다 놓고 선생님이 그런 줄 모르겠다.' 이랬지? 임자는 닻줄을 달아 놓아야 돼. 도망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닻줄이 필요해. 그 사람도 안타까워 가지고, 갓이 새까맣게 타야 자기 자리를 알아. 알겠어?「예.」유정옥이 죽으면 좋겠지? 유정옥이 없으면 좋겠지?「아닙니다.」아 답변을 그렇게 '아닙니다.' 똑똑지 않게 해?「아닙니다!」(웃으심) 박구배도 없으면 좋겠지? 뭐 말도 못 하는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물어 보고 그래야 되니 그것도 귀찮고 그렇지?

「아버님, 아버지 때부터 아주 충절의 집안 아들입니다.」충절인지 도적놈인지…. 천사장이 충절의 도적인 걸 몰라, 이 녀석아?「아버지부터 아주….」아버지가 누구야, 아버지가?「뜻 앞에 아주 충성한….」사탄세계에서 충신 됐으니 하늘세계에는 간신이지 뭐.「뜻 앞에도 그렇습니다.」뜻 앞에 충신이라는 게 자기 욕심을 부려 가지고 못사는 부모들을 먹여 살리겠다고 나라의 것을 도둑질해 가지고 충신이라는 말 들었을 테지. 신씨들 동네 사돈쯤 되는 모양이구만, 이 녀석도. (웃음)「같은 경남이 돼서….」그러니까 잘못 알았어, 이 녀석아.

임자네도 통일교회에서 정통파가 아니잖아?「정통파입니다.」여편네 때문에 정통파 되려고 하지. (웃음) 어디 가라고 인사조치 하면 '나를 왜 여기 보내노? 내가 국회의원을 상대해 가지고 지방의 도면 도, 경상남도의 도 책임자가 돼 있을 텐데 요꼴이 뭐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잖아?「때로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때로일 게 뭐야? 지금까지 자기 욕심만 챙기지. 누구도 못 믿는 거야. 출세할 데가 있으면 날아가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 여편네한테 쇠고랑이 채워졌으니 도망 못 갈 거라구, 이제.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 껍적껍적대는 것은 보면 다 뭐가 있다구. 이제 진짜 선생님을 대하기 어려운 때가 온다구요. 내가 문을 열어 젖힌다구, 열두 진주문을.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