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로부터 해방의 어인을 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로부터 해방의 어인을 받아야

통일산업에 들어와 도둑질한 간나 자식들, 앞으로 선생님이 가만 안 둘 거예요. 선생님이 어영부영 넘어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원리의 골짜기를 피살을 부어 가면서 찾아 나온 선생님이에요. 원리의 뜻을 완성시키는 데 피살 이상 한을 품고 이걸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오늘이 아니어서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칼을 들어 내가 피를 보게 되면 인류의 3분의 1을 잘라 버리더라도 죄가 아니예요.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그런 칼날을 정의의 칼로 끝에 가 가지고 다 꽂게 될 때 상처 나지 않은 칼로, 옛날에 사랑하던 칼로 쥘 수 있는 이런 절개를 지녀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뭐냐 하면, 절대신앙…. 하나님의 결심이에요. 하나님의 결심의 절대신앙, 절대사랑의 대상을 찾는 거예요. 절대사랑 이것은 어디 누구 딴 사람을 통해서는 투입할 수 없어요. 자기 자신을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노정을 걸어 나오는 거예요.

지극히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어느 누구나, 남자 여자나 몇백 배, 몇천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찾으려니 하나님이 몇백 배, 몇천 배를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자기 부부끼리의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는 게 천리 원칙이에요. 그런데 세상에서는 여자가 높게 되면 남자를 무시하게 마련이에요. 자기가 재창조해 가지고, 남자를 키워서 자기보다 훌륭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바른발이 갔으면 바른발 짚어요, 왼발을 짚어요? 왼발이 안 가면 왼발 발톱이라도 재까닥 밀어야지, 깨금다리를 해서 넘어가겠어요? 심각한 거예요. 사람의 장난이 아니라구요. 생겨났다가 아침에 부는 바람 앞에 꺼지는 그런 이슬방울이 아니예요.

결론은 뭐냐? 하나님하고 뭐라구요? 완성한 해와, 완성한 아담, 완성한 천사장이에요. 완성한 아담이 없어요. 완성한 아담 하나가 없어요. 그러니까 세계 모든 인류 가운데 30억 여자는 하나님의 여인이에요. 어머니의 분신으로 대해 가지고…. 이것들은 사탄의 분신과 아담의 분신이니 절반을 잘라 버리고 선생님 몸을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이 상처난 그 모든 전부를 부정해야 돼요. 여자 입장에서 왕과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남편과 오빠, 그 다음에는 자기 아들, 장자 차자까지 부정해야 돼요. 그것을 부정하고 주님을, 메시아를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거기에서 해결지어 놓고 둘이 메시아로부터 해방의 낙인, 어인(御印)을 받고 와야 돼요. 그런 영계의 통일, 온 지상 승리의 패권을 갖지 않으면 축복을 못 해 주는 거예요. 말이 아니예요, 말이. 축복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이상헌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게 되면, 축복이 그렇게 귀한 것을 자기도 처음 알았다고 말했잖아요? 하나님이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밤이나 낮이나 이것을 상처 안 낸 그 자리에서, 완전 완비한 그 자리에 있어서 해방적 중심 주축으로 세우신 분이 메시아라는 거예요. 그렇게 믿은 사람 어디 있어요? 쌍것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생님 말대로 통일해 나가야 돼요, 일방통행 전적으로. 그 이상 대해야 할 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아멘, 노멘?「아멘.」노멘은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알다)예요. 사탄세계도 나는 안다 이거예요. '노.' 할 수 있는 자리, 왕의 자리에도 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말하는 것은 다 왕이에요. '아멘'도 왕이고, '노멘'도 왕이다 이거예요. 이 자리에 있어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떨어지고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확실해요?「예.」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내가 오늘 얘기할까요, 말까요? 밥 먹이고 할까요? 계속하면 내가 낮잠이라도 좀 잘 텐데. 밥 먹고 해요, 계속해요? 우리 어머니! 임자는 통일교회 해와니까, 어머니니까 '밥 먹고….' 하지요. (경배)

천지부모 앞에 경배한다는 게 놀라운 말이에요. 그게 우리의 소원 아니예요? 경배, 완성한 가정으로서 경배해야 된다구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니 짝패를 다…. 교회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누나 전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