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형상적·상징적·실체적 중심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형상적·상징적·실체적 중심 존재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이에요. 그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하나님으로 현현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이라 할 때,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체도 되지만, 또 보이는 세계의 실체가 되고 싶어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세계의 실체를 생각하시는 하나님이 다시 만들어 놓은 것이 인간인데, 그 인간의 출발 기지가 참부모라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은 보이는 세계에 있어서 형상적 중심 존재요, 상징적 중심 존재요, 실체적 중심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이는 세계의 참부모의 중심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하나님을 대신한 실체와 일체가 돼 있는 것입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도 상징세계가 있고 형상세계가 있고 실체세계가 있어요. 내용이 보이지 않을 뿐이지 보이는 세계와 마찬가지로 안팎으로 돼 있다 하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알았어요?「예.」그럼 오늘 말씀 다 끝났어요. (웃음) 더 말할 필요 없다구요. 그것만 알면 다 끝나요. 그 이상 뭘 말하겠어요? 모든 중심이 하나예요. 보이는 세계의 중심도 하나고, 보이지 않는 세계의 중심도 하나입니다. 보이지 않는 이 실체의 중심은 영계에 가서 정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는 떨어지지 않으려야, 갈라지지 않으려야 갈라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중심 자리를 잡을 수 없겠기 때문에 보이는 세계의 중심 자리를 잡은 것이 참부모 가정이었더라! 아멘.「아멘!」

그러면 그것이 무엇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배고플 때 밥 먹으면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고될 때 쉬면 통일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에, 하나님도 일하면 피곤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때요? 하나님도 일하게 되면 피곤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피곤합니다.」봤어요? 뭐라구?「부모님을 보면….」부모님은 일해도 피곤 안 해요. (웃음) 어때요? 부모님이 일하면서 피곤하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봤겠어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것을 위해 태어났고, 그것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지, 어디 피곤하다고 하는 걸 봤어요? 왜 가만있어요?

살아야 할 자리에 가서 죽어야 하는 논리가 벌어진다 그 말입니다. 이런 논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알겠어요? 나도 피곤해요. 피곤하지만 뭐 어때요? 피곤한 걸 어떻게 잊어버리겠어요? 잊어버리는데 할 수 없이 잊어버리는 거예요, 좋아서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가 된다구요.「좋아서 잊어버립니다.」세상에, 죽게 되었는데 좋아서 잊어버려요? 졸고 있는데 좋아서 잊어버려요?

거기에 필요한 것이 뭐냐? 조는 것도 깨울 수 있고, 피곤한 것도 깨울 수 있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다면, 그것을 아는 하나님은 그것만 상대하실 때는 영원히 먹지도 않고, 졸지도 않고 일하면서 살 수 없다?「있다!」내가 무슨 말 했나요? 없다!「있다!」어떻게 있다고 답변해요? 어떻게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