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 사는 것이 정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정도다

자, 그럼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사랑 때문에….」사랑입니다. '사랑' 해봐요.「사랑!」사랑방이 즐겁다!「사랑방이 즐겁다!」대가집의 사랑방이 즐거워요, 마마님이 있는 안방이 즐거워요? 그 사랑방은 청년들이 와서 만나는 곳입니다. 무슨 사랑방이에요? 집사람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방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함부로 바꿔 놨다가는 천국 가려던 것이 지옥 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나니라! 정신 차려라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자, 그 사랑을 가지면 뭘 해요? 사람은 중심이 필요합니다. 자기 혼자서는 중심이 못 됩니다. 부처끼리도 중심이 없습니다. 무슨 중심? 우주의 중심입니다. 오늘 제목이 '사지백체 만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인데, 중심 없이 존재하고 싶어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상징세계·형상세계·실체세계에서 이것은 영원 불변의 원칙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중심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을 위해야 됩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이 찾아갈 수 없습니다.

사랑이 제일인데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면 플러스하고 플러스이기 때문에 반발하게 돼 있습니다. 사랑이 절대 제일이니까 그걸 차지하기 위해서는 절대 마이너스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위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그 사랑의 대상권을 찾을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일본 멤버,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합니다.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위해서 삶으로써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되면, 자연히 통일권이 만들어집니다. 그런 원칙으로 볼 때, 위해서 산다는 것이 정도라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런 원칙에서 절대적 사랑의 중심이 있으면 절대적 대상권을 찾아 나감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완전히 하나님의 이상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절대사랑의 길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는, 내가 절대복종하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론적 결론이었나니라! 아멘!「아멘!」알았어요?「예.」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싶지 않은 존재는 없다는 것입니다. 못된 녀석이든 나쁜 녀석이든 전부가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모아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서 좋아서 춤을 추고, 뭐 술이 맛있고 뭐가 좋고 뭐 뭐 별의별 짓을 다하고 좋다 하더라도, 그것을 버리고 찾아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자기를 내세워서는 출발도 못 합니다.

끝날에 있어서 사망의 골짜기, 태산과 같은, 히말라야 산맥과 같은 담벽을 넘기 위해서는 이런 원칙에 있어서 절대적인 사랑의 주체 앞에 상대적 가치를 이루어 가지고 절대 순응하는 도리 이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위해서 살라'는 결론이 나오느리라! 아멘!「아멘!」천년 만년 억만년 아멘, 아멘입니다. 절대 아멘이라구요. 알겠어요?「예.」일본 멤버, 알겠어요?「예.」유럽 멤버, 알겠어요?「예.」확실히 알겠어요?「예.」예스! *'예스'는 한국말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어떤 일이든 언제 어디서든 완성은 문제없다 그런 말이라구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