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생명·혈통의 통일 기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사랑·생명·혈통의 통일 기원

통일의 원조상이 누구냐? 통일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통일적 내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원조상이 누구냐? 그것은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 자신의 몸 마음을 통일시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아니고 하나님 속에 있는 참사랑이었더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이 남성이라면 남성 된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둘이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 마음도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통일될 수 있는 출발의 기원이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거 틀림없지요?「예.」

그럴 수 있는 남자를 개성 완성이 됐다고 하고, 그런 여자를 개성 완성이 됐다고 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종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성상은 남자 앞에, 하나님의 형상은 여자 앞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것이 정(正)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다시 합하는데 있어서는 남자 자체 가지고도 안 되고 여자 자체 가지고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될 수 있는 기관이 뭐냐 하면, 결혼 때에 절대로 필요로 하는 기관, 생식기였더라 이거예요. 그 생식기라는 말을 일본말로 하게 되면, 세이쇽기(生殖器)라고 합니다. *생명을 먹는 기관이라는 거예요. 세이쇽기, 그거 아주 필적할 말입니다. 일본 멤버, '세이쇽기'라고 말해 봐요. 큰 소리로 '세이쇽기' 해 봐요.「세이쇽기!」세이쇽기!「새이쇽기.」'생명을 먹는 식기' 그것이 세이쇽기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세이쇽기는 말뿐인 세이쇽기가 아닙니다. 참사랑의 본궁입니다. 본궁이란 헤드쿼터스 팰리스(headquarter's palace;본궁전)입니다. 사랑의 본궁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리 남자가 잘나고 여자가 잘났더라도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그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근본 중에 근본이니만큼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다 이거예요.

그 나라의 궁전이 세워지는 왕터 가운데서 왕궁이 될 수 있는 곳은 어디냐? 비로소 왕의 자리를 닦아 나온 출발지가 잘생겼건 못생겼건 그곳이에요. 그곳이 왕궁이 되는 거예요. 왕궁에서도 본궁이 되는 것입니다. 왕궁에는 본궁이 있고, 별궁이 있고 다 그렇지요? 이 생식기는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으나, 하나님을 상대할 수 있는 인간을 중심삼으나 개의치 않고 사랑을 이루는 데 있어서의 본궁이에요. 본궁이라구요.

*헤드쿼터스 팰리스, 본궁이라는 것은 실로 이치에 일치됩니다. 그것을 의심하고 분화시킬 수 있는 것은 천주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앎으로써 존재의 근원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사랑의 본궁, 한국 사람들 알겠어요?「예.」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요, 그 다음에는 생명의 본궁입니다.

*생명의 본궁이라는 거예요. 무엇이? 무엇이 생명의 본궁이라구요? 생식기입니다. 그것은 동시에 혈통의 본궁이기도 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기관, 섹슈얼 오건(sexsual organ;생식기)은 혈통의 본궁, 리니지 헤드쿼터스 팰리스(lineage headquarter's palace)입니다. 알겠어요? 동시에 생명의 본궁, 헤드쿼터스 팰리스 오브 라이프(headquarter's palace of life)입니다. 또 동시에 헤드쿼터스 팰리스 오브 러브(headquarter's palace of love;사랑의 본궁)입니다.

섹슈얼 오건이라는 하나의 장소를 세 가지의 궁전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통일은 어디서부터? 사랑은 어디서부터? 생명은 어디서부터? 혈통은 어디서부터? 양심은 어디서부터? 그 본궁은 어디냐? 그곳을 통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갈라지는 거예요.

(서양 식구에게) *알겠어?「예.」이어폰 가지고 있어? 그 모든 것은 하나의 장소, 왕궁입니다. 그것을 섹슈얼 오건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예.」난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구만. 땡큐 베리 마치 마치 모어(Thank you very much much more;정말 정말 정말로 고마워요)! 자, 결론이 나왔습니다. 어디가 통일의 기원이라구요? 사랑의 통일 기원, 생명의 통일 기원, 혈통의 통일 기원, 그곳이 어디라구요? 어딘지 알았어요?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 알았구만. 그러니까 여러분 가운데 보기 싫은 얼굴, 보기 좋은 얼굴들을 구경을 너무 했기 때문에 더 보면 전부 다 미워질 것 같기 때문에 저 앞에 앉아서 얘기해도 된다 하는 말이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