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역사를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역사를 알아야

그래, 박준규는 박대통령 밑에 있던 사람이고, 그 다음에 박태준, 김대중에게 연결되어 가지고 현정부의 주된 책임자라구요. 그 다음에 뭐예요?「박철언입니다.」박철언이 거사에 있어서 김대중을 가까이 하느냐, 김종필을 가까이 하느냐? 김종필하고 김대중을 돌아다 봐 가지고 셋이 딱 밀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리 가서는 안 됩니다. 거기 갔다가는 박씨가 승리로 끝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는 길을 간다는 겁니다. 그래, 박홍조 보고, 박 뭐예요? 국회의장 박승규?「준규입니다.」준규! 박태준, 박철언 하나 만들라고 한 거예요. 내가 그렇게 지시했다구요. 불알 붙들고 놓지 말고 달라붙으라는 거예요. 곽가 가지고 안 되겠기 때문에 박씨를 시켰어요. 박봉애씨 자기 절반을 전부 다 쓰고 갔기 때문에, 절반을 했으니 끝장까지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박순천, 박봉애, 박대통령! 이상하지요? 박봉애는 내 아벨적 해와예요. 박순천 아래 이것을 해 가지고 쓴 것입니다. 자유당 이건 전부 다 천사장이에요.

이걸 걸고 통일교회 세계 선교니 전부 다, 선생님이 1962년도에 미국 갈 수 있는 거예요. 62년도에 갔더라면 오늘날 이런 고생을 안 해요. 그런 기대를 다 내놓아 버렸어요. 국가 기준이 안 되었기 때문에 면접 해 가지고 몇 년에 갔나?「1972년에 가셨습니다.」10년 통해서 1974년도부터 미국에 왔던 것인데, 10년이에요. 통일교회를 지킨 거예요. 전부 다 수리적인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알아야 통일교회의 역사를 알고 통일교회 역사를 알아야 자기가 설자리가 어디인지 아는 거예요. 자기들이 꼬리잡고 다녀봤자, 역사가 비판을 하고, 역사가 비판을 받아 가지고 그 나라의 충신 자리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기 꼬리 되는 분야의 몸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하나님의 주류의 역사와 모든 인류 역사의 주류를 알아야 돼요. 주류를 맞추어 가지고 자리를 엮어서 하나님의 사랑 전권을 중심삼고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점령해야 돼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어떻게 점령하는지 모른다구요. 점령을 해도 앞으로 갈 길을 모르는 거라구요.

박동하!「예.」박동하도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지?「예.」그러면 자기 책임은 어떻게 할 거야?「예?」자기 책임은 뭐 어떻게, 책임은 어디서 할 거예요, 선생님 따라다니면?「영계 가서 따라가겠습니다.」영계에 가서 자기가 따라다니겠나? 봄철에도 천대받는 나무의 가지가 있잖아. 자기의 부처에서 책임을 다해야 돼요.「예.」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 따라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지상에 전부 다리가 있는데 남이 책임 다 해야 된다구.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가까이 있는 사람은 다 정리했어요. 여자들은 다 시집보내고 남자들은 장가 다 보내고 말이에요. 현실이도 선생님하고 가까이 있으려고 하는데 결혼시켜 주려고 합니다. 결혼 싫어? 싫으면 말라구. (웃음) 선생님하고 관계되었던 사람 중에 독신축복한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어디 가던 영계의 좋은 곳에 가서 마음대로 상대할 수 없으니 선생님이 가라는 대로 가야지요. 자기들이 섭섭해할까 봐 자기들은 하나님에게 물어보지 않고 들어가 가지고 결혼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고마운 것은 말이에요,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 해주는 것은 싫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요전에도 후루다의 딸 말이에요. 16살 전후에서 일기 쓴 것을 자르딘에서 봤더니, '아이구, 부모들이 자기 신랑을 구해다 주는 게 싫다.' 한 거예요. '아이구, 참부모님이 해 주면 좋을 텐데. 참부모님이 안 해 주면 걱정된다.' 이거예요. 자기 멋대로 결혼할 수 없어요. 자기 멋대로 상대를 사랑한다는 그것 자체가 용납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