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신나는 일이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제일 신나는 일이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

그래, 여러분은 키스해 봤어요? 키스할 때, 여자면 여자의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입술이 새빨개져요, 하얘져요?「몰라요.」어때요?「모르겠습니다.」여러분은 모르지요?「예.」모르긴 뭘 몰라? 다 알지. (웃음)

그래, 몇 살 났어요? 평균 연령이 몇 살이에요? 15살 손 들어 봐요. 15살! 16살! 17살! 18살! 19살! 20살! 21살! 22살! 23살! 24살 이상은 죽어라. (웃음) 여자가 시집가게 될 때 제일 적당한 연령이 남자에게 물어 보면 24살이 제일이라고 한다구요. 사과도 잘 익으면 보기도 좋고 향기가 참 좋다구요. 왜 24살이 그러냐? 8수는 재출발 수입니다.「예.」소생·장성·완성하면 3수니까 삼 팔은 이십일(3×8=21)? (웃음) 삼 팔은 이십이(3×8=22)? (웃음) 어떤 거예요? 나도 잘 모르겠다, 나이가 많아지니까. 삼 팔은 이십 삼(3×8=23)?「24!」24니까 24세 넘으면 죽어라 그 말이에요.

그래서 삼 팔은 이십 사(3×8=24)예요. 8수는 재출발 수니까 소생·장성·완성 3배수가 24수예요. 이건 24절기도 되는 거예요. 24수에는 빨리 아기를 낳고 백 퍼센트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아가씨들? 24살 전에 시집가는 게 좋지, 그 후에는 복을 받지 못해요. 알겠어요?「예.」맞는 말이에요. 의사들에게 질문해 봐요. '의사들이여, 청평에 갔는데 제일 신나는 일이 뭐냐 하면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인데, 거기에 백 퍼센트 좋은 자식을 낳는 나이는 몇 살이냐 하면 24살에 결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거 맞아요?' 하고 물어 보면 틀림없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몇 살에 시집가고 싶어요? (웃음) 물어 보잖아요? 몇 살에 장가가고 싶어요?「스무 살에요.」스무 살?「예.」여자보다 남자가 한두 살, 세 살쯤은 위가 되어야지요. 그러면 스물 몇 살이에요?「스물 셋입니다.」여자가 스물 넷이면 남자는 몇이 되는 거예요?「스물 일곱입니다.」스물 일곱에 장가가라구요. 선생님은 딸 같은 여자하고 결혼했어요. 그 딸 같은 여자가 열 여덟 살이에요. 미국 나이로는 열 일곱 살이라구요. 그때는 귀에 피도 안 말랐다고 할 텐데 말이에요, '나 축복받아야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점심 먹었어요?「아닙니다.」여러분도 배고프지요?「예.」'밥' 해 봐요.「밥!」먹고 싶다!「먹고 싶다!」먹어요. 많이 줄게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게 변동할 줄 알고 그렇게 이상스러운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청년들을 믿을 수 있다, 없다?「없다!」젊은이들은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믿을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믿는 얘기해야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믿을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믿을 수 있는 얘기해야 남는 게 뭐 있어? 도리어 밥 바가지 갖다 놓는 게 남지. 안 그래요? 안 그렇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