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겠어요, 하나님은? 좋은 것만 소화하겠나요, 나쁜 것도 소화하겠나요? 좋은 사람한테는 좋은 것도 소화하고 나쁜 것도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비례에 따라서 더 좋고 더 나쁘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지요? 아들딸이 많으면 그 아들딸 가운데 형제들을 위해서 제일 수고하고, 제일 고생하고, 자기를 잊어버리는 사람은 부모의 사랑을 받고, 뿐만 아니라 그 형제들의 비밀을 다 갖게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제일 좋은 것은 그 사람한테 '네가 받아야 된다.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도 네가 갖고 있는 것이 좋다.' 이럽니다. 비밀도 보관하고, 물건도 보관하고, 형제들의 가보도 보관하고, 부모의 사랑을 받게 되어 가지고 부모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대표가 된다는 거예요.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이제 열두 아들딸의 부모가 되어 가지고 세상이 전부 다 나를 환영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런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오래 전부터 그런 훈련을 해야 됩니다. 학교에 가 가지고도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가 뭐냐 하면, 열 친구 가운데서 제일 좋은 친구가 뭐냐 하면 열 친구가 전부 다 좋아할 수 있는 친구라는 거예요. 그래서 열 친구를 위해서 뭘 하느냐 하면, 봉사를 해야 돼요. 그렇게 십년 백년 아무리 뭐가 어떻더라도 열 친구를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끊임없이 사랑하고 보호해 주고 위해서 사는 사람은 그 친구들 가운데 제일 좋다는 친구의 칭호를 갖게 되느니라!「아멘.」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결론은 뭐냐 하면,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뭐라구요? 방금 한 말이 무슨 말이라구요? 해 봐요.「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된다.」가정에서 그런 사람은 가정의 중심 존재가 되고, 마을에서 그런 사람은 마을의 중심 존재가 되고, 나라에서 그런 사람은 나라의 중심자,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하는 사람은 성인이 되는 거예요. 세계 사람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보다 위했기 때문에 세계의 중심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우리는 성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영계와 육계를 대표해 가지고 영계 육계의 대세계에 있어서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 보다 필요로 하는 사람,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하는 사람이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생명을 바쳐 가지고 원수까지 사랑했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만 있으면 여러분은 다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해요. 얼룩덜룩하다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그렇지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안 싸우고 있어요?「싸우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얼룩덜룩하지. 싸우고 있잖아요?

그런데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80퍼센트예요, 남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80퍼센트예요?「자기를 중심삼고….」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80퍼센트라는 것은 시험점수가 20점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남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80퍼센트라면 80점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몰라요. 참 유명하다구요. 알겠어요?「예.」욕을 먹는데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다구요. 그래요? 욕을 먹는데도. 욕을 많이 먹었지요?「예.」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민주세계 공산세계 종교권, 영계에서까지도, 하나님까지도 나를 미워했다는 거예요. 왜? 탕감 원칙에 의해서.

아담이 하나님을 배반한 것을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분하게 되면 뺨이라도 갈기고, 그래서 눈물을 주르륵 흘리면 용서해 주지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키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배반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타락한 아담 해와 이상 배반하는 거예요, 참부모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해 놓고 전부 다 감옥에 처넣어요. 감옥에 가 가지고 원망하지 않고 '그 고개를 어떻게 넘어가나?' 하는 거예요. 세상에 하나의 보물을 놓고 시험해 가지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한 번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치면서 가정적 기준으로부터….

그러니까 선생님은 인간으로서 일생을 사는데 누구보다 고생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복귀의 길을 알고 선생님의 역사를 배우게 되면 전부 다 알 거예요. 탕자의 인류의 엇갈린 여기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하이웨이(highway;고속도로)를 놓고 꽃 다리, 꽃 등불을 놓아 가지고 그 하이웨이를 일시에 달려갈 수 있는 해방적 길을 닦는다는 것이 말도 어려운데 사실은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해방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