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주인이 되라

이 여자, 잘 입고 왔구만. 신랑은 어디 갔어, 신랑?「신랑은 승화했어요.」그래, 선생님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렇게 입고 왔나?「예.」팔자가 세기 때문에 죽었구만.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다가 남편이 죽었어.「브라질에 가서도 아버님한테 맨날 야단맞았어요.」누가?「제가요.」네가 전부 다 받들고 하나님같이 모시지 않았으니 승화했지.「잘 모셨는데요.」잘 모실 게 뭐야? 남편 성격을 봐 가지고 모셔야지, 자기 성격 가지고 모셔 놓고 잘 모셨다고 할 게 뭐야?

남편 위주해서 모셔야지. 자기가 잘 모셨으면 왜 죽었겠노? 그러니 이제 찾아오라구. 불러오면 돼, 이제.「아버님이 브라질에서 청평에 가 가지고 영인하고 축복받고 다시 브라질에 오라고 그러셨잖아요?」언제?「브라질에서 여덟 명 사진 찍어 주실 때….」아니야, 그때는 혼자 살게 되면 위안축복 받던 무엇이 있어서 그렇지, 지금 때는….「위안축복을 받지 말고 아빠 영을 불러 가지고 다시 청평에서 축복받고 브라질에 자식을 데리고 오라고 그러셨잖아요?」그래서 어떻게 됐어?「그런데 청평에서 안 해줘요.」왜 안 해줘? 해줘. 이제부터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 조상들 해원시대가 오는 거예요, 120대까지.「청평에서 안 해 주는데요. 축복받았는데 뭐 또 해주느냐고, 독신축복 받은 사람만…」그때가 아직 안 돼서 그렇지, 이제는 전부 다 해주게 돼 있어. 여기 아줌마도 50년에 죽어 3년밖에 같이 못 살았는데, 신랑 얼굴도 이름도 다 잊어버렸는데 영계에 가서 찾아 가지고 결혼해 줘서 지금 와서 같이 사는데? 같이 살아.「저는 같이 못 살고 있어요.」그러면 정성들이고 기도해. 영원한 부부니까 뭐 영계에 대해 이번에 가르쳐 주면….

때가 선생님이 80세가 넘으면 천지가 합덕하는 시대예요. 선생님이 80세까지 1대에 모든 것을 끝내야 돼요. 안 끝내면 큰일나요. 영계를 완전히 해방하는 거예요. 지상 천상, 부처면 부처, 가정이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부처끼리 천국 들어가야지 혼자 못 들어가요. 지옥 문, 천국 문을 다 열어 놓고 그래요. 전부 다 돌아가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 선조들이 줄을 지어서 파수꾼이 되어서 안내해 준다구요. 옛날에는 사탄들이 자기가 욕망하던 것을 중심삼고 구덩이를 파놓고 천년 만년 못 가게 했어요. 심부름시켜 먹는 거예요. 이제 그걸 다 철폐해 버렸어요. 거짓말 같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왜? 영계의 사실이 전부 다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걸 안 하게 되면 후대에 가서 걸리는 거예요.

「아버님, 저 왔어요.」요즘에는 남편이 많이 나아졌네?「그럼요, 얼마나 멋쟁이라구요.」(웃음) 전에 거기 갔을 때는 반놈이 같아 보이더니 이젠 뭐 얼굴도 다 자리가 잡히고 살도 딴딴해지고 그랬구만. 반놈이 남편을 그래도 자랑하려고 해서 여자가 용타고 했더랬는데, 이제는 남자가 더 잘생겼네. (웃음. 박수) 이거 뭐야, 쌍것들! (웃음) 이래 가지고 욕먹게 하잖아? 옛날에는 전부 다 붙들고 야단해도 가만 놔두니 말이에요…. 바람잡이 여자들이야, 쌍것들! 선생님을 보면 그래요. 오빠 같고, 약혼 남 같고, 아버지 같고, 할아버지 같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자는 도둑놈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을 여자들이 반대한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전부 반대했다 이거예요.「못 만져 봐서 한이 됐대요. 그래서 여기서 꼭 만져 봐야겠다고 했는데, 너무 황송해서….」그랬다가는 압사 사건이 나요, 압사 사건. 이제 알겠어요?「예.」

사랑 주인을 찾아 주라구요. 사랑 주인 노릇을 하라는 거예요. 아들이 없으면 그 부모가 영원히 자식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을 몰라요. 남편이 없으면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여자가 몰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장본인이 절대 주인입니다. 절대 하나밖에 없는 아담 해와예요. 단 두 사람, 부모를 중심삼고 세 사람이에요. 그 원칙 기준에 맞춰서 살아야 할 것이 자르딘 제2선언의 절대 가정이에요.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첫사랑이. 첫사랑을 맺은 부모를 위해 전부 다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아들딸밖에 없어요. 그 아들딸을 통해서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그 다음에는 부부의 사랑을 재현해 느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도 자라 왔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아기 시대의 것을, 실체 아기를 통해서 그것을 느끼는 거예요. 아기로부터 형제의 시대를 거쳐 가지고 부부 시대, 부모 시대를 향해서 창조하기 시작한 거예요. 보이지 않는 과거시대의 사랑 못 했던 것을 보이는 실체를 통해서 재현해 가지고 사랑하는 거예요. 그를 통해서 옛날의 역사적인 자기 존재의 근원적인 사랑의 주체 대상을 만나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차지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뗄 수 없어요. 영원히 뗄 수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남자라는 세계가 있으면 남자로서 부모가 없으면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까지 못 가요. 부모가 전부 다 길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가 그렇게 큰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전부 다 절망시키지 말라 이거예요. 부모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부모 자체가 나를 통해서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까지 찾는 거예요. (옷에 뭐가 묻었다는 것을 한 식구가 얘기하자) 그래야 어머님이 이걸 닦아 준다구. 옷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더 사랑할 수 있잖아? 알겠어? 삼대가 돼야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 3대, 요것이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아버님!」뭐야?「옆에서 뵙고 싶어한답니다.」옆에서 보고 싶으면 보면 되지, 뭐야? 옆에서 춤이라도 추자구? 자기보다 더 미인인 젊은 사람이 뛰쳐나올 텐데. 그런다면 도망가야 된다구. 할 수 없어요. 여자는 4대 심정이에요. 선생님을 만나서 그 심정이 안 일어나면 복귀가 안 돼요. 에덴에 못 들어가요.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 부부 약혼단계의 심정까지 선생님을 통해 느끼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못 돌아가요. 에덴 동산에서 벗고 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데리고 키워 주는 거예요. 그래서 참된 누이동생을 만들어서 참된 아내로 만들어 줘야 됩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지극히 사랑하던 누이동생들을 맡긴 천사장이 남자들이에요. 그러니 3년 동안 여왕으로 모시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천상 법에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