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인을 중요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주인을 중요시해야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다 지켰으니 다 풀어 주자는 거예요. 공식을 만들어 놨으니 공식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주인이 나였소! 남자 한번 해봐요. 사랑의 주인은 나였소!「사랑의 주인은 나였소!」여자들, 사랑의 주인은 나였소!「사랑의 주인은 나였소!」하나 하나예요. 남자 여자가 없으면 사랑이 안 되는 거예요.

요것이 부모로부터 자라 가지고 내려와야 왜요. 부모가, 자녀시대로부터 형제시대, 결혼 시대를 통해서 부모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 과정을 거쳐요. 그와 같은 자리에 우리 사람들은 하나의 씨와 마찬가지예요. 씨의 결실이 우리 자식이니 자식도 부모한테 전수받는 거예요. 부모가 지식을 사랑하듯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주인, 형제를 사랑하는 주인, 부부를 사랑하는 주인, 이 모든 것을 가졌기 때문에 그걸 전수받는 거라구요.

그것이 전부 다 천년 만년 계대를 갖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섞어질 수 없어요. 형제하고 부부가 바꿔 칠 수 없어요. 자녀하고 형제가 바꿔 칠 수 없어요. 형제의 시대에는 갈라져야 된다구요. 갈라져 가지고 자기 스스로 여자의 갈 길, 남자의 갈 길을 준비해야 돼요. 학교도 달라야 돼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여자 남자가 같이 공부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진짜 사랑에 대한 신비의 맛을 다 잃어버려요.

남녀공학은 선생님 시대에 다 없어진다구요. 여자의 사랑에 대한 신비로움은 책으로 설명해서 몰라요. '꿀맛이 어떻더냐?' 하면 먹어 보기 전에는 모르지요? 벙어리도 꿀맛은 알아요. 알겠어요? 아무리 병신이라도 사랑 맛은 다 안다는 거예요. 그 맛은 평등이에요. 영원 평등이에요. 거기에 홀리지 않는 사람이 없고, 거기에 안 걸려 들어가는 사람이 없어요. 뭐 잘났다고 뽐내고 그래도 거기 가서는 걸려든다는 거예요. 사랑하게 되면 전부 다 거기에 따라가고 싶은데, 사랑은 혼자 못 하니 남자는 죽어도 여자 따라다니고, 여자는 죽어도 남자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동네를 버리고 시집 장가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은 뭐냐? 씨 받으러 가요, 씨. 자기 가문의 씨를 받아서는 안 돼요. 좋지 않아요. 먼 곳으로 시집가야 돼요. 철새들이 그래요, 철새들이. 철새는 뭐냐 하면, 남방지역에 벌레가 그렇게 많은데도 그걸 버리고 한 대지방에 가서 겨울을 지내 가지고 봄날에 찾아오는 거예요. 추운 데 있는 벌레들은 그 추위를 극복했기 때문에 힘이 세요. 여기서 번식된 그 모든 먹이가 튼튼하니 새끼가 튼튼해요. 그래서 철새가 생겨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시집은 멀리 가야 된다 이거예요.

국제결혼 하면 미남 미녀가 태어난다는 거예요. 미남 미녀를 낳는다는 거예요. 정말 그래요.「아멘.」다 끝이에요, 끝. 극이라는 것은 중간은 극이 안 돼요. 북쪽 끝 남쪽 끝, 동서도 극이에요. 극이 생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돈다구요. 이동한다구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결혼할 때 똑같은 사람이 하면 스르륵 빠져 버려요. 올라가지 못해요. 성질 있는 여자는 온유한 남자하고 결혼해야 돼요. 눈을 봐도, 코를 봐도 전부 다 온유가 철철 넘쳐흐르는 남자하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상대적으로 맺어 줘야 된다구요. 그네를 타지요? 마찬가지예요. 얼굴이 납작하고 코가 납작한 사람은 코가 오똑한 사람을 만나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그렇게 서양 사람과 결혼을 많이 시켜 줘요. 흑인들하고 백인들하고 많이 쌍을 만들어 줘요. 백인을 가만히 보게 되면 앞으로 갈수록 아기를 못 낳아요. 아기 싹이 꺼질 여자들이 있어요. 그러면 한 방에 아기를 배게 할 수 있는 이런 남자를 맺어 주는 거예요. 그래야 섞어지면 그 아들딸이 강해져 가지고 태어난다구요. 물이 수위가 높으면 아래로 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일본에서는 지금 보통 정자가 말이에요, 부부생활을 할 때, 한번 사랑할 때 정자가 7천만밖에 안 돼요. 보통 2억5천만에서 3억이 돼야 돼요. 그런데 일본 사람은 7천만밖에 없기 때문에 아기를 못 낳아요. 그러니 할 수 없이 한국 남자한테 시집와야 돼요. 때가 그렇게 돼 있어요. 의학자들이 그렇게 증거하는 거예요. 싫더라도, 강제로 안 해주면 일본 민족은 멸종하는 거예요. 물어 보라구요, 문총재가 거짓말하는지.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얼굴은 같은데 뿌리가 다르지요. 사는 데가 다르다 이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존중시해라! 알겠어요?「예.」사랑의,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가정의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 사랑의 주체가 누구예요? 누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예요?「남자가 주체입니다.」정말이에요?「예.」왜 남자가 주체예요?「씨를 가졌기 때문입니다.」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구요. 씨가 있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남자는 뼈예요, 뼈. 뼈와 마찬가지예요. 뼈는 오래가는 거라구요. 닮는 데는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거예요. 어머니는 살이고 아버지는 씨예요.

우리 선생님의 가족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남자가 뼈가 이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들이 키가 크지요. 장사 내력이에요, 장사 내력. 나는 지금 나이가 많아 쭈그러들었지만 다 장사예요. 장사 내력이에요.

나보다 이만큼 한 뼘 더 커요. 우리 집에서 제일 작은 사람은 어머니고, 그 다음에 나라구요. 그 씨가 있다구요. 핏줄이 있다구요. 장사 내력이에요.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지금도 운동하면 무엇이라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80 노인이지만 열 시간, 스무 시간 서서 얘기해도 끄떡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나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