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찾을 길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찾을 길 없어

이제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을 알고 싶잖아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랑의 대왕마마가 아들딸이에요. 사랑을 알아야 돼요.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찾을 길이 없어요. 두 부처끼리 아무리 원앙새같이 사이가 좋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 두 부부는 자식을 사랑하는 사랑을 찾을 길이 없어요. 영원히 못 찾아요. 알겠어요?「예.」자식이라는 그 존재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을 만들어 주는 주인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어머니 사랑을 갖다 안겨 준 주인이 어머니가 아니고 자식이라는 것을 몰라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요것을, 돌아갈 때에 있어서 청산하고 가야 돼요. 요거 해야 돼요. 한국으로 보면 여자를 안방 주인이라고 해요, 안주인. 남자를 바깥주인이라고 해요. 안주인이 안주인 된 것은 자기 자신이 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남편을 통해서 안주인이 된 거예요. 안주인을 만들어 준 것은 절대적으로 남편의 은사라는 걸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마음대로 살아요. 바깥주인을 만든 것은 누구냐? 바깥주인 혼자서는 절대 바깥주인이 못 돼요. 아내를 얻음으로 말미암아 바깥주인이 자리를 잡게 되는 거예요. 바깥주인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주인 바깥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자기로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상대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걸 저버린다는 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바깥주인 외에 사랑하는 것은 외도예요. 주인을 차 버리는 거예요. 주인을 없애 버리는 거예요. 이건 천리의 도리 앞에 파괴적이요, 공인받을 수 없는 존재로 꺼져야 된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예.」

선생님이 아무리 잘나도 선생님 혼자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가요.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가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가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나로부터가 아니예요. 상대로부터 엮어지는 거예요. 그런 주인의 자리를 몰라보는 타락의 무리는 지옥 가야 돼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 청소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에덴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청소년 윤락이나 가정 파탄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주인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이 사랑의 주인을 지금까지 몰랐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졌어요. 이걸 정리하고 돌아가야만 지옥의 세계에서 180도 천상세계로 갈 수 있는 방향이 설정되느니라! 아멘! 영원히 아멘, 영원히! (박수)

아담 해와는 한 남자와 한 여자였어요. 이 한 남자 한 여자의 공이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찬양해야 돼요. 그 남매가 하나님에게 사랑을 갖다 주었어요. 하나님에게 자녀의 사랑을 갖다 준 주인이에요. 하나님도 옛날에 아기와 같이 쌍둥이로 자랐어요, 성상 형상이. 형제와 같이 자랐어요. 하나님의 형제의 사랑을, 사랑의 주인을 자리잡게 하는 것이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와가 형제로 커서 결혼할 때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거예요. 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예요. 그래서 부모의 자리에 못 나갔다구요.

그러니 아담이 해야 할, 해와가 해야 할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하나님 앞에 이루어 드려야 할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주인 자리를 하나도 갖지 못했어요. 자녀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자리를 체험하지 못한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왜 고아를 불쌍하다고 해요? 부모가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아기의 사랑으로부터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전부 다 협조할 수 있게끔 본을 보여 주어서 그 가르치는 주인 자체들의 것을 상속하고도 남을 수 있는데 그런 주체가 없으니 불쌍하다구요. 남편이 없으면 불쌍하다는 게 뭐냐? 남편의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그러니 안사람이 못 돼요. 그래서 불쌍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누이동생이 없고 오빠만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누이동생, 누나가 다 필요해요. 알겠어요? 그래야 동서남북 사방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 앞에서 '하나님,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아기 시대, 유아 시대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주인입니다. 이 주인을 사랑으로 말미암아 당신 앞에 심어 줍니다. 그래서 내 대신 주인이 됐으니,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으니 대신 나 이상 사랑해 주소.' 하는 거예요. '사랑은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큰 것이 나오니 더 큰 사랑을 받기 위해서 보다 위하겠습니다.' 그래야 돼요.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유아적 사랑의 주인이 되고, 형제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그 다음에는 부부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부모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인이 되면 천하 만사가 동서남북으로 갈래를 잡아 가지고 하나님이 기쁘게 정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못 잡은 것이 타락입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아담 해와는 만년 독자예요. 만년 독자 독녀라구요. 7대 외아들이 죽게 되면 동네방네 전부 다 위로해 주는데, 천지를 주관할 수 있는 하늘나라 왕궁의 왕자 왕녀가 한꺼번에 전부 다 지옥으로 꽂혀 버렸어요.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유아의 사랑의 주인이 됐고,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됐어요.

이것이 사탄으로 엮어졌으니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형제 전부 다, 일족이 멸망했다 이거예요. 그런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주체 자리, 하나님이 잃어버린 그 자리를 복귀하는 데 있어서 피어린 반대의 역설적 노정을 개척해 나오기를 지금까지 몇천만 년 계속해 왔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의 노고가 얼마나 컸겠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