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여 완성시키면 해방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투입하여 완성시키면 해방이 벌어져

사랑은 자기로 말미암아 시작하지 않아요. 그런 전통을 가지고 바람 피울 수 있어요? 그건 직행이 아닙니다. 곁가지로 가는 거예요. 양의 떼가 옆길로 갔다가는 호랑이나 늑대의 밥이 되는 거예요. 사탄의 밥이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예.」사랑이 자기로부터 생겨나는 법이 없어요.

그래서 홀어머니가 불쌍하고, 홀아버지가 불쌍하고, 홀아비가 불쌍하고 그런 거예요. 시집 장가를 못 가면 불쌍하고, 형제가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왜? 사랑의 정착 기지가 없기 때문에 어디에서 몸을 두고 존재할 수 없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권을 못 이루면 우주와 더불어 그냥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존재의 기반을 역사와 더불어 남길 수 있는 놀라운 위치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이 결혼한 아내라는 거예요. 그 아내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사랑이 시작되고, 부부의 사랑이 시작되고, 자녀의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고, 여자를 사랑할 수 있고, 조상을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는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마찬가지예요, 남자 여자.

우주를 사랑하라 하면 우주를 위해야 돼요. 위하는 데서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기 생명선을 넘어서는 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돼요. 생명을 넘어서 위하는 자만이 참사랑의 전통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래, 죽고자 했어요? 죽고자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하면 선생님이 죽이려고 그래요. 죽어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죽을 자리로 내모는 거예요. 과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제물이 뭐냐 하면, 소유물을 결정짓는 것인데, 하나님과 사탄과 이 우주의 존재물을 나눠 가질 수 있는 이 놀음을 했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에요.

누구 때문에? 아담 해와, 남자 여자 두 사람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이 두 사람 부부가 그 일을 청산해야 할 공동적인 책임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성약시대는 뭐냐? 물질은 구약시대요, 아들은 신약시대요, 자기 부부는 성약시대인데, 성약시대는 이 전체를 완성해야 돼요. 소유물이 없이 몽땅 하나님의 물건으로 총생축헌납을 해야만 되는 거예요. 결혼하기 전의 소유권은 전부 다 하나님의 소유요, 아담 해와의 소유입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참사랑을 앞세워 가지고 소유권이 결정되지, 물건을 중심삼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희생해 가지고 참사랑의 안착지를 찾아 나온 것이 역사적 시대라구요. 이런 내용을 대개 다 알 거라구요.

그런 표준에 일치될 수 있게 전체 통일가의 축복받은 무리들은, 세계 어떤 국경을 넘어서라도, 촌락을 넘어서라도 일체화된 이상적 관점에서 이 공식 과정을 통과해야 될 승리의 가정으로서 승리의 천국 형태로 확대해 가지고 우주 해방까지 미치느리라! 아멘!「아멘!」(박수) 그래서 가정에서 사랑의 주인 자리를 다 찾아 가지고 나라의 사랑의 주인 자리로 그 공식을 확대해야 되고, 세계에 그 공식을 확대해야 돼요. 세계 메시아의 사랑이상권은 그 가정에서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식을 확대했을 뿐이에요.

천상,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게 그거예요. 가정에서 이루던 것을 전체 이런 방대한 천국을 위해 투입해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천국 어디든지 해방하고, 사랑까지도 그 뒤를 따라다니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사랑이상이에요. 가정에 가나 어디에 가나, 하나님 보좌에 가나 너를 모시고 따라다니겠다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참사랑 자체를 해방시킬 수 있는 자리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만우주 해방, 천상 해방, 지상 해방 완성이 성립되느리라. 아멘.「아멘!」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종족을 위해서 투입하고, 민족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렇게 계속해 나오면 나중에는 사랑까지도 나를 위해서 받들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사랑의 목적이 그거예요. 완성을 시켜 놓으면 받들고 산다는 거예요. 해방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날을 위해 전진 전진을 다짐하는 선생님의 생일, 어머니의 생일을 대해서 축하하는 기념의 날이 될지어다! 아멘!「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