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와 대응적인 관계를 맺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0권 PDF전문보기

대우주와 대응적인 관계를 맺어야

이것 보라구요. 공산당이 나와 가지고 독재 권한을 가지고 강제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오래 못 가는 거예요. 70년을 못 넘어요. 그것이 다 끝났어요. 이제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하는데 이게 선생님이 이 40년에 60년만 지나게 된다면 세계는 사람들이 많이 순화되어서 선화되어간다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영계에 축복 받은 가정들이 많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제 후손들이 지상에서 축복 받는 것을 가정적인 천사장 입장에서 이 땅 위에 가정적인 새로운 출발을 한 후손들을 협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사탄이가 이 중간에 와 협조가 아니에요, 망쳐 가지고 기름과 뼈를 다 빼앗아 팔아먹었어요. 거짓부모 중심으로 부모의 아픔과 고통을 자기 이상 전부 다 느껴 가지고 동정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뼈를 다시 채워 주는 거예요. 강제로 복귀가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자유지요? 어디 지금도 전도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전도 가지 말라는 게 제일 무서운 말이에요. 나 개척하지 말라는 것보다 더 무서운 말이 없습니다. 개척하지 않고는 천국을 못 가요. 영생길이 막혀요. 그걸 안다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간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이런 걸 알았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혼자, 혼자 일생동안 혼자였지만 반대를 생각 안 하고 전부 다 지내고 보니 그 지나간 손님이 왕손이요, 황태자요, 왕이었다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 지나가는 모든 물건이 냄새를 피워야…. 전부 다 개도 똥냄새 피우고, 전부 다 옷장사는 옷냄새 피우고, 농사짓던 사람들은 농사 냄새를 피운다는 거예요. 냄새가 나는 거예요.

지나가고 나서 '아, 그런 분이었구나!' 이래서 행차 후의 나팔과 같이 오라면 올 수 있나? 자기가 천만 번 회개해 가지고 '옛날에 전부 다 당신들….' 천만 번 회개해서, 천만 번 하는 것이 동쪽만이 아니에요. 동서남북 사방에, 360도를 돌아 가지고 3차 이상 해야만 이것을 인정하는 거예요. 이것이 소생·장성·완성. 한번으로는 안 돼요. 몇천 년, 몇만 년 걸리더라도 그 시대가 돌아올 수 있는 한, 골이 띵하게 회전할 수 있는 때까지…. 그때는 반드시 우리 원리로 말하면 전부 다 생명체, 영인체도 그와 마찬가지예요. 거리는 마찬가지예요.

3시대를 거칠 수 있는 이 길 거쳐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3단계예요. 이렇게 물의 시대, 공기시대, 영의 세계 3단계예요. 이 공기가 3수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3수예요. 전부 다 3수예요. 이게 전부 다 3수예요. 또 하나 둘 셋, 머리 3단계. 그것이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천리의 원칙에 의해, 공식에 의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같은 공식은 상충이 벌어지지 않아요. 방대한 우주가 이렇게 운동하고 있는데 부딪쳐 깨어지질 않아요. 지구만 해도 역사가 45억년 된 지구성이 태양계를 몇 억 년을 돌았지만 1초도 틀리지 않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 틀리면 우주가 다 깨져 나가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사랑의 질서, 법에 있어서 1초도 틀려선 안 돼요. 영원 불변의 모습을 갖추어야만 하늘나라 우주 전체의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대우주와 대응적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봄이 왔구나!' 하지만, 봄이 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어요? 북쪽의 얼음이 녹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녹아 물이 흘러 가지고 대양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여름이 돼 가지고 수증기가 발생함으로 말미암아 비가 와 가지고 전부 다 순환하는 거예요. 역사는 순환하는 거예요. 역(逆)으로 순환하는 거예요. 이렇듯 하늘의 구원섭리는 탕감복귀섭리 역사였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읽으라구요. (훈독, 이후 말씀은 녹음이 안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