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 해방 선포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천주 해방 선포의 의의

정성들이는 데는 판타날입니다. 물과 만물,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기준에 심정적인 인연을 맞추기 위한 놀음을 선생님이 만 4년 반 해온 거예요. 4수에 해당할 수 있는 이런 때에 있어서 이와 같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권 해방을 선포하고 사탄이 완전히 자기의 죄를 용서받아서 지옥해방과 더불어 만물 탄식권을 해방시킬 수 있는 이런 기념일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이건 천주사적인 놀라운 일입니다. 창조 위업을 하나님이 다 이뤄서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기뻐하던 이상의 이런 역사적 사건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다 상대를 지어놓고 선한지라 하며 사랑을 중심삼고 찬양하던 모든 전부가 인간 중심삼고 최고의 열매를 맺은 거예요. 사랑의 이상 전권을 대신한 가정·종족·민족·국가, 지상·천상천국 사랑의 전권에 통치적 주인을 중심삼고 만물의 행복, 이상과 당신의 사랑 가운데서 지상과 천상에 간격이 없이 하나의 우리나라, 우리 혈족, 우리의 동족들이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를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원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그간 얼마나 하나님이, 생각해 보라구요.

이건 하나님의 만대의 독자 독녀입니다. 아담 해와는 1대 2대가 아니예요. 7대 독자가 죽게 되면 나라까지도 동정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몇천만 대의 독자 독녀라구요. 이걸 잃어버린 하나님의 슬픔이 얼마나 컸겠어요. 이게 말만이 아니예요. 사실이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한테 완전히 빼앗겨서 더럽혀진 것을 옛날에 더럽혀지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과 같이 사랑하는 그 길이 도리어, 이것은 십자가 중에 십자가입니다. 그 길을 가지 않고는 복귀할 수 없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여기에 일할 수 없어요. 땅위에 있는 타락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고 여기 중간 천사장권, 이런 교회 전도를 통해서 다리를 놓는 이런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체험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죽어 가는 것을 볼 때, 사탄에 의해서 모든 종교권 내에서 그들이 죽는 그 자리를 볼 때 얼마나 아픔을 느꼈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에 대한 아픔도 컸지만 역사시대에 종교를 통해서 희생해 간, 제물이 되어 간, 종교권에서 양자권에서 이걸 이어 나왔지만 그들이 피흘릴 적마다 참소하는 것을 중심삼고 그러한 슬픔을 도리어 느낌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혈통이 더럽혔던 사탄 자식을 내 아들딸들과 같이 더 사랑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찾기 위해서 허덕였던 것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자를 직계자녀라고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양자들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피를 흘려가면서 하나님 부모를 모시겠다고 뒤넘이치는 것이 아담 천만 배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이런 놀라운 충효의 도리를 보게 될 때, 그 마음을 가지고 옛날에 본연의 아들딸에 의해서 박혔던 못을 뽑을 수 있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총체적인 모든 책임을 오시는 재림주가 지는 거예요.

아담 가정으로부터 예수시대, 지금까지 역사해 온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대하고 아픈 심정을 위로해야 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자식이 되어 있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뼛골이 우러나는 그런 자리까지 하나님을 부르고 뒤넘이치는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자기 전체를 다 주고도, 몇백 배 주고도 더 주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과거에 모든 더럽힌 혈통을 잊고도 남겠다는 이런 결의로부터 선생님 생애가 출발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