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주인은 마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주인은 마음

몸 마음 중에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마음인데, 마음이 사랑의 집을 지켜야 할 놀음을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람을 피워야 되겠어요, 안 피워야 되겠어요?「안 피워야 됩니다.」요즘에 청소년 윤락이 전부 다 문제가 되고 있지요? 똥통이 되어 가지고 아이구, 냄새도 무슨 냄새가 나요? 사랑의 주인을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몸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몸을 주관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은 젊었을 때,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자기 몸뚱이의 발동을 제재하고 언제나 영적으로 브레이크를 걸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 훈련을 많이 했어요. 마음이 원치 않는 사랑의 길을 갈 수 있다!「없다!」이놈의 자식들, 쌍놈의 자식들아, 갈 수 있다!「없다!」

선생님은 겨드랑이를 간지르는 훈련을 했어요. 누구든지 와서 겨드랑이 간지르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또, 내가 세 시간 동안 눈을 깜박이지 않는 훈련을 했어요, 정신력으로. 선생님에게 반한 여자들이 많겠어요, 없겠어요?「많습니다.」많아요. 학생시대에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자는데 여자들이 발가벗고 기어 들어와요. 간단합니다. 이런 잡된 세상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갈림길이에요. 그것이 사랑길이에요. 그 여자 하는 말이 죽을 길을 가는 여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런 능력을 쓰지 않는 남자가 무슨 남자냐고 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박보희, 군대에 있을 때 자기 대장이 색시 집에 데려가 가지고 기생을 맡겨 가지고 사랑하라고 했는데 박보희가 밤을 새워 가면서 절개를 지키고 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거 사실이야?「예.」(웃음)

그래 가지고 몸값도 다 주고 왔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통일교회가그래서 훌륭하다는 거예요. 박보희, 내가 그거 사실인지 아닌지 처음 물어보지만 실례입니다. (웃음) 통일교인은 그걸 재미로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여자가 돈을 가지고 6개월 동안 매일 집에 오는 거예요. 그때는 100엔이면 1년을 생활하는 거예요. 그런 여자가 6개월을 매일 집에 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남자인 줄 알았지요. 그런 자리가 벌어졌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내맡기는 거예요.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늘 나라의 딸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자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은 그걸 알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그런 면에 엄격한지를 알 것입니다.

10년을 그리워한 애인이 찾아온 그 저녁에 천리를 세우기 위해서는 원수의 딸이라는 것을 공증해 놓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사랑을 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억천만세의 원수가 되었던 여자를 자기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다면 그것은 죄가 안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렇지 않고는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 해와 국가인 일본나라에 가서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는 데마다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들이 가만히 있지 않아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그렇지요? 선생님을 그리워해요. 알겠어요?「예.」 그런 시궁창에 들어가서도 하나님 아들의 권위를 세워야 됩니다. 억천만 미인들 가운데 떨어져서 생식기와 생식기를 맞대더라도 일어서서 몸뚱이가 소스라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고는 하나님 아들의 자리로 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도의 세계에서는 그런 일을 밤낮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자의 권위를 세우는 것입니다. 뜻을 알고 정정당당한 마음세계의 중심에서 주인의 자리를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몸뚱이가 아무리 요사스런 행동을 하더라도 거기에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배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의 주인 자격을 가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남자, 그런 여자가 에덴동산, 죄 없는 해탈권 내에서 다시 만나서 결혼하면 하나님이 축복해주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재창조섭리의 이상이었더라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