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회는 이제라도 책임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2권 PDF전문보기

기성교회는 이제라도 책임을 해야

그러면 주님이 오면 가서 뭘 해야 되겠어요? 결혼식을 해야지요? 오시는 주님이 가정을 데리고 와요, 왕가를 데리고 와요? 혼자 와요, 둘이 와요?「혼자 옵니다.」혼자 오면 누가 준비해야 돼요?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전반적인 준비를 이스라엘 선민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책임 못 해 가지고 오늘날 따라지 세계에 몰리는 민족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 유대인의 갈 길에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책임을 해야 돼요. 내가 지금 브리지포트대학을 중심삼고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함께 예수가 누구인지 재검토해 가지고 이스라엘에 왕이 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원리를 가르쳐줌으로 말미암아 이제라도 죽은 예수를 자기 나라의 군왕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군왕으로 모시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회개해 가지고 왕으로 모셔야 이스라엘 민족이 자리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예요. 뭐 재림주가 구름을 타고 와요? 똥개 같은 것들이에요. 구름을 타고 온다는 것이 말이 돼요? 비행기 타고 온다는 것을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한 비사(比辭)밖에 안 된다는 이거예요. 알겠어요? 철마도 있지요? 기차를 뭐라고 하나? 철마라고 해요. 또, 전화를 뭐라고 해요? 쇠줄을 통해서 따끈한 얘기를 하는 선. 그렇게 상징적이었어요. 그러니까 2천년 전의 기독교의 가르침은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 것을 구름 타고 오신다고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 비행기 타고 국경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을 때는 주님이 온다는 말이구나.' 그렇게 해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해석을 뭐 구름을 타고 와요? 2천년 전에 비행기가 있었어요? 《격암유록》에 보면 비행기는 어떻게 표현했어요? 배 같은 것이 있어서 불을 켜고 공중으로 간다고 했지요? 상징적으로 그 이상을 못 하게 되어 있지요. 그게 심각한 문제예요.

2천년 전에 예언하기를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 말은 그 때의 예언 중에 가장 적절한 말이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구름 타고 와요? 미쳐도 이만저만 미친 것이 아니예요. 문총재 만큼 영계를 알아요?

여기, 한국에서도 몇 년 전에 별의별 요사스런 단체가 있어 가지고 예수가 구름을 타고 온다고 전부 다 그런 놀음을 다 벌였지요? 그때 문총재을 찾아갔으면 다 해결됐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제일 원수가 레버런 문이에요. 그러나 원수가 아닙니다. 기성교회가 가인이니 죽이고 싶고, 또 죽이고 싶고, 세계적으로 죽이고 싶었던 것이 문총재라는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가정의 살육전을 중심삼고 세계를 대표하고 아벨적 이상의 대왕마마의 후계자가 나온 거예요. 왕권을 이어받을 후계자, 장손 사탄세계 전체가 전복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대표자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기독교가 공산당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입니다. 세상에 기독교하고 공산당이 하나되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기가 차다는 것입니다.

요즘도 그래요. 로마 교황청하고 신교가 문총재를 중심으로 둘이 하나됐어요. 남미에서도 신교하고 구교가 하나되어서 '문총재를 추방하자!' 했지만 그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아무리 해야 선생님을 방어하지 못해요. 이놈의 자식들, 신문사를 세워 가지고 틀어대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천주교의 깃발을 꽂고 장관이 뭐라고 한다구요. 거기에는 종교 장관이 있어요. 이런 모든 것에 들대질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민중을 기만하고 사기 처먹던 너희들은 내 손에 녹아나는 거야.' 하는 것입니다. 입만 벌려라 이거예요. 그렇게 한 번 침을 놨더니 왱가당댕가당 다리가 뻗는 것입니다. 한국도 그래요. 한국의 비밀을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서…. 주사장!「예.」2주일만 세워 놓으면 이 비밀보따리 완전히 풀어 가지고 세계에 공포하는 날에는 왱가당댕가당 할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없어? 주사장!「2주일은 너무 깁니다.」그래, 2주일은 너무 길지.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진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자연 굴복입니다. 문총재가 어떤 사람인가 해서 전부 다 뿌리를 빼보니 어때요? 한국 사람인 줄 알았더니 백인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더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무가 되어 가지고 그 몸뚱이에 전부 다 뿌리를 박고 자라고 있더라는 것입니다.